坤命
時
日
月
年
구분
壬
戌癸
亥戊
午戊
申坤 命
47세
己
당령
衰
旺
絶
死
12운성
月殺
亡神
災殺
地殺
12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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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명조는 대운의 흐름을 보지않더라도 필연적으로 결혼후 외도를 하는 사주임이
사주의 원국에서 나타나 있다.
癸亥일주의 일간이 년월간에 나타난 두개의 戊토와 투합을 하고 있다.
일지는 일간의 몸체로써 命主의 몸인바 일지 亥가 월지 午와 암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암합(暗合)이 아니다. 일간인 癸수가 월간인 戊토 정관과 합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戊午는 하나의 象으로 단지 남편을 나타내지, 지지에서 亥午로 암합을 이루고 있다해서
다른 남성과의 은밀한 이성 관계로 보지는 않는다.
남편인 戊토관성이 득령한 午화를 깔고 앉아 있으니 유능한 사람인가?
결론을 먼저 말하면 아니다.
(명리를 아는 사람이 본다면 다소 예상외의 답일수 도 있겠지만. . .뒤에서 설명하겠다.)
일단 관성과 견고한 합을 이루고 있어서 이혼을 하거나 가정이 쉽게 깨지지는 않는다.
일간이 년월간의 관성과 투합을 벌이고 있음은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으로 남자문제 직장문제와
관련하여 갈등과 번민이 있는 모습이다.
곤명에서의 官을 단순히 나를 지배하는 남편으로만 보지말고,
法과 도덕적 가치 기준으로 도 확대해서 보라.
즉 관성과 합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자신을 통제하는 엄정한 가치관과 하나를 이루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투합을 벌이고 있다는 것은 하나가 되어야할 가치기준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다는 의미가
되니 문제가 된다.
나를 간섭하고 통제하는 라인이 두개가 되면 짜증을 내고 반발하며 튀어나가려 한다.
正官과 합의 개념은 대체로 길한 것이나 투합이 되면 그 개념이 퇴색되는 것이 아니라 정반대의
뜻으로 변질되니, 신약사주가 관성과 투합을 벌일때는 이런 특성이 더욱 더 강해지게 된다.
시간의 壬수는 겁재이다. 즉 다른 여성이다.
시지의 戌토는 관성으로 남편이외의 다른 남성이다.
문제는 일지 亥(壬)가 戌중의丁화와 암합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戌이라는 외간 남자가 지니고 있는 財(돈)에 현혹되거나 돈을 탐하는 마음때문에
몰래 외도를 하게 되는 상황이다.
올해 2014년은 甲午년이다.월지의 午는 월간의 남편인 戊토의 뿌리와 몸체의 의미가 되지만
甲午년의 午는 월지午와 같은 글자지만 실제로는 다른 뜻을 지닌다.
이것은 戌중의 丁화가 튀어나온 것으로 일지亥와 암합을 이루는 남편이외의 다른 남성이다.
월간의 戊토남편이 왕성한 午화를 깔고 앉아 있는데 어째서 경제적으로 유능한사람이 아니라
말하는가?
대부분의 역술가들이 오히려 정반대로 돈 많은 남편이라고 볼것이다.
월지午는 비록 득령(得令)하였으나 財의 근원인 식신,상관의 생조를 전혀 받지못하고 이 사주에는
아예食傷이 전혀 나타나 있지 않다.
월지午는 재성이지만 관성의 연장이니 관으로 보는데 생조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으니 오히려
무능한 사람으로 남편덕을 보지 못한다.
<2012년 임진년에 어려움이 많았겠네요> 하고 말하니
甲寅대운 壬辰년에 남편이 파재(破財)하고 신용불량자가 되어 위장이혼을 하였고
같이 살고있으며 남편은 현재 택시운전을 한다고 한다.
래방자 왈; 현재 금융권에서 대출업무를 하고 있는데 실적이 없어서 수입이 별로 없습니다.
제3금융(사채업자) 사장이 같이 일을하자고 하면서 이성관계로 다가오고 있는데
제3금융쪽으로 옮기면 돈을 잘벌까요?
그리고 (사채업 사장이) 이성관계로 다가오는데 별일 없을 까요?
라고 묻는다.
머털도사 답변; 직장옮기면 돈은 잘 벌겠습니다.
사채업하는 사장과 별일이 없겠는가는. . .유부남이 유부녀에게 연애하지고 다가오는
것 자체가 별일이 이미 벌어지고 있는것 아닐까요?
그일로 가정에서 분란이 일어나 금방 가정이 깨지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유부남,유부녀의
부적절한 관계가 이어지다 보면 언젠가는 문제가 되겠죠!
개개인의 가치관의 문제이니 알아서 하세요!
(기문에서 올해 孫爻(식신,상관)가 動하여 관을 건드리나 官이 깨지는 정도는 아니기에)
올해 남편에게 불만이 많아서 남편을 많이 자극하고 외도를 하고 싶은 충동이 강렬하게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본인이 선택할 일이니 잘 알아서 하세요.
시지의 戌토관은 財庫(재물창고)가 되어서 돈있는 남성이다.
甲午년에 午亥암합 午戌합으로 외간남자가 動하니 문제의 발단은 午재물이 된다.
즉 돈을 보고 戌 유부남과 외도를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남편인 戊午는 戌과 달리 경제적 능력이 없는 남편이다.(이유는 앞에서 충분히 설명함)
얼굴이 제법 반반하게 생겨서 남자들이 따를만 하고
돈벌려고 대출영업을 하지만 실적은 안나오고,
거기에다가 신용불량자가 된 경제적으로 무능한 남편과는 위장 이혼 상태이며
돈많은 남자가 연애하자며 추파를 던저오고 있으니
외도를 하기에는 완벽한(?)조건이 갖추어진 상태이다.
사주는 이미 甲午년에 사채업자와 바람을 피우면서 다소간의 경제적 지원이 있게 되는것
까지 나타나있다.
이럴때 내가 할수 있는 말은 인생의 가치관과 현숙한 여성의 처신에 대해 도덕적 연설을 늘어 놓는
것도 아니고 <이미 운명에 예정된 것이니 너무 도덕적 관념으로 자신 얽매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즐기면서 돈도받고 아이들 봐서 가정도 잘 유지하고 하세요>도 아니다.
<본인의 선택 사항이니 잘~ 알아서 하세요.>이다.
래방한 여성이 (사채업하는 사장이) 이성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별일 없을 까요?
하는 질문은 <외도를 해도 남편에게 들키지않고 가정에 분란이 일지는 않을까요?>
하는 질문이었다.
싱글들의 과거의 화려한 남성편력과 여성편력이 능력으로 인정받는 시대.
자신의 애인이나 배우자의 화려한 과거를 쿨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지고
속좁은 찌질한 남자(여자)로 비난을 받는 시대.
간통죄는 사라지고 간통은 넘쳐나는 선진화된 시대.
누군가에게는 개탄스러운 금수시대, 누군가에게는 축복과 은혜가 넘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개방적인 性문화와 性의 타락에 대한 우려는 단순히 케케묵은 도덕 윤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의 파괴와 해체로 이어지는 이시대의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한 우려이다.
쾌락 추구와 방종이 판을 치고 도덕적 가치가 무너지는 시대에 무엇으로 인간의 존엄이
지켜질 수 있는가?
난음난양(亂陰亂陽)으로 음란(淫亂)이 판치는 문화속에서 무엇을 가지고 미래를 이어갈
아이들을 교육 시킬것인가?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뒤떨어진 사내의 넋두리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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