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개명>개명이 필요한 놀림감이 되는 이름들/작명의 중요성

<개명이 필요한 놀림감이 되는 이름들>

최무식(武植), 노숙자(淑子), 주길수(周吉洙), 고생문(高生文), 주은애(周恩愛)

조진애(趙眞愛), 심은년(沈殷年) ,어동태(東泰)

홍당무

성교중

장건달

구두창

지화자

이노마

심말년

.

.

.

이처럼 놀림감이 되는 이름은 하루 빨리 개명을 해야 한다.

 

이름은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나침판과 같다.

운명에서 사주는 체(體)가 되고 이름은 용(用)이 된다.

이름은 첫째 부르기 쉽고 발음과 어감에서 부정적인 느낌이나 놀림감이 될만한

이름은 피하는것이 좋다.

그러나 후천 운명인 이름은 아무리 부르기 좋고 좋은 뜻을  담았다 해도

선천운명인 사주팔자와  서로 조화를 이뤄야 그 가치를 다할 수 있다.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사주감정부터 해야 하는데 사주 감정은 오랜 세월 역술업에

종사한 사람도 틀리게 감정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여자 사주가 아래와 같다면

己丙壬壬

丑午寅戌

 

어떤 역술가가 이 여자의 사주가 년월에 壬수가 있는데 뿌리가 없고 

지지는 寅午戌로 火局을 이뤄 水가 증발해 버리고 없으니 水氣를 보충해 주고

조후를 이뤄야 한다는 생각에서 자원오행(字原五行)이 水에 해당하는 숙자(淑子)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하면 이것은 자원오행이라는 성명학의 학문적(學文的) 이론은 충족했을지

모르나 실제로는 이 여성은 성격이 더욱 괴팍해지는 쪽으로 흐르게 되며 재운도 나쁘게

만들어 버리는 결과가 된다.

그런데 필자가 보기엔 많은 역술가, 작명가들이 이런 오류를 범하고 있다.

위 여성에게 숙자(淑子)라는 이름을 지었을때 나타나는 부정적 상황들 세가지만 나열하면

첫째, 성격이 더욱 괴팍해진다.(귀문을 충하니 어쩌구 저쩌구 누구나 아는 뻔한 소리 말고. . .)

둘재, 자신의 능력 발휘를 저해하게 된다.

셋째. 재운이 나쁘게 변한다.

왜일까. . .?

 

이걸 제대로 찾아 내는 작명가라면 필자가  역술의 대가(大家)로써 인정 하겠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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