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효점 사례

바람을 피우다 내연녀에게 맞아 크게 상해를 입은 점괘

머털도사 오경준 2009. 11. 11. 00:00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가게를 팔고 빚을 정리하려 하는데

언제 가게의 매매가 이루어 질 것인가? 를 물어왔다.

 

지산겸(태금궁) 變 지풍승  

卯월 辛酉일(자축 공망)

 

          兄 酉  ‥

          孫 亥  ‥   世

          父 丑  ‥

          兄 申   ·

  孫 亥   官 午  ‥  應

          父 辰  ‥

 

매매를 물어왔으니 문서의 일이라. 초효와 4효중 공망이 되는

4효 丑이 용신이라. 문서효가 공망이 되니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용신을 생하는 원신인 午화가 2효에서 동하여 용신을 생하나

변효인 亥수에 의해 회두극을 당하니 무력한 모습이라.

亥수를 沖去하는 5월 5일 이후에나 혹 매매가 이루어 질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육효가 일러주는 정작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世효에 상문살이 나타나고 應효에서 또한 官鬼가 동하여 역시 상문살로

변하니 필시 불측한 禍(화)가 목전에 닥쳐 있음이라. 

 

큰 재앙이 問卜者의 앞에 이르러 있으니, 매매를 물어 왔으나 부득이

문복자의 身數(신수)를 占 하였다.  

 

 

뇌지예(진목궁) 變 화지진

卯월 辛酉일(자축 공망)

 

   孫 巳   財 戌  ‥

          官 申  ‥

          孫 午   ·   應

          兄 卯  ‥

          孫 巳  ‥  

          財 未  ‥  世

 

內괘에도 財가 있고 外괘에도 財가 있으니 내괘의 財는

妻(부인)요 외괘의 財는 외간 여자라! 외괘가 동하여 회두생을

받으며 왕성한 가운데, 동효가 世효를 刑 하며 역시 세효에

조객살이 임하였다.

 

육합괘가 되며 재효가 動하니 남녀간의 애정사로 인함이며 外괘의 財효가

동하여 世효를 刑하니, 또한 바람을 피우고 있는 상대방 여자로 인하여 

災禍(재화)를 당하리라!

하루속히 여자문제를 정리하고 근신하라!

 

뒤에 들으니 바람을 피우던 여인과 술을 마시던중 내연녀가 

술병으로 머리를 내리쳐서 머리를 크게 다치고 피를 많이 흘렸으며

머리를 수십 바늘이나 꿰메고 여러날 병원에 입원 하였다 한다.

자칫 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一陰一陽이 천지의 올바른 道이거늘 외도를 하고 바람을 피우면서 

어찌 잘 되기를 바리리오. 

모든것이 自作之禍(자작지화) 이거늘

하늘에 빌고, 부처에게 빌어본들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 . .인륜과 도덕이 상실되어, 忠, 孝, 烈 의 綱常(강상)이 무너진지 이미

오래이니, <바른 마음으로 바른길을 가는것이  복을 받고 잘사는 길>

이라는 머털도사의 충고는 늘 공허하게 허공을 울릴 뿐이다.

유부남, 유부녀가 바람을 피우다 죽어서 구렁이 가죽을 둘러쓰는 이치를

어찌 모를꼬. . .

  

명산대천에 기도를 하지 말고 심보를 고쳐라!

 

바른 마음을 가지고 必死卽生(필사즉생)의 각오로 노력 한다면

반드시 하늘이 성공의 길로 이끌것이다.

 

 

天不生無祿之人(천불생 무록지인)하고 地不長無名之草(지부장무명지초)니라

하늘은 녹(祿)이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땅은 이름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에는 다 나름대로 해야 할 사명(使命)을 띠고

세상에 나오는 것이니 길을 못 찾겠거든 스승을 구하라!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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