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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巳 공망
3년전 사주와 성명을 감정한 여성이다.
일간 辛금이 월간의 丙火 관성과 합이되어 있는데 지지는 丑辰파를 이룬다.
丙화 관성인 남편은 辰월의 습목인 卯목의 生火가 여의치않고 辰丑亥중에 통근한
癸수 식신이 년간에 투하여 丙화를 극하고 약한 丙화는 辰습토에 설기당하니
위태로운 모습니다.
또한 병화가 자리한 辰이 공망이되니 관성인 丙화 또한 공망이 되어 더욱 무력하다.
午대운에 丙화가 旺地를 만나니 결혼하였다.
그러나 37세되는 庚대운 庚辰년에 남편이 집을 나가 가출하였다.
경금이 癸수를 생하고 辰년을 만나 사주의 丑辰파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그후 2004~5년경 이혼하였고 아들과 딸 하나를 키우며 살고있다.
무력한 관성이 심하게 극을 당하고 있어 남편 없이 홀로 사는 사주이다.
남편은 살기위해 본능적으로 집을 나가게 된것이니, 이혼하여 부인의 곁을 떠나는 것
만이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하는일이 하도 안풀리고 사는게 어려우니 어디에선가 사주를 보다가 개명을 하라고 해서
하필이면 개명한 이름이
김 명 순 (金 示+冥 杊) 으로
명자는 보일시(示)변에 저승을 뜻하는 어두울 명(冥)자를 더한 글자로 의미는
복(福)명자이기는 하나, 파자하면 어둠의 세계, 저승세계를 바라본다는 뜻이요
순(杊)자는 호미자루 순자로, 호미자루 들고 서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저승을 바라고보 죽을 생각을 하라는 건지. . .
순(杊)은 파자(破字)하면 냇가의 나무이니 버드나무(柳)라, 버드나무에 목매달고
죽으라는 뜻이거나, 버드나무 늘어선 냇가에서 투신 자살해 죽으라는 소리지
이게 어디 작명가가 돈받아 쳐먹고 개명(改名)해준 이름이라 볼수 있는가?
어디서 人名으로 쓸수도 없는 한자를 끌어다가 이따위로 사람 죽으라고 저주를
퍼부어대는 시러배아들놈이 있는가!
그 이름을 떡하니 명함에 새겨가지고 보험영업을 하러 돌아다니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다.
당장 그 명함을 다 쓰레기통에 버리고 본래의 이름인 김명순(金明順)을 그대로 쓰라고 했다.
그후 한 2년쯤 지나서 다시 개명을 요청하기에 김 * * 이란 이름으로 개명해 준 적이 있다.
무슨 성명학의 원리나 사주를 따지고 수리의 길흉을 따지기 이전에 기본적인 상식을
갖추고서 이름을 지어야 할 것 아닌가?
기껏 돈내고 개명한 이름이 <나 물에 빠져 죽고 싶소>하는 뜻을 가진 이름이니
세상엔 이런 황당한 경우가 어디있는가.
♣ ♣ ♣
사람은 발걸음 닿는데로 움직여 좋은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나쁜 사람을 만나기도 하며
길흉이 결정되니 이를 발복(足福) 이라 하여 발복(發福)하는 기틀이 되기도 한다.
좋은 인연(善緣)을 소중히 간직할 줄 아는 정성스런 마음과 노력이 있다면 발걸음 또한
마음이 향한곳을 따라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는것이 인생이라.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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