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주

신정아 사주(전 동국대교수,큐레이터)

머털도사 오경준 2011. 3. 23. 18:53

신정아 전 교수

출생 1972년 (경상북도 청송)
경력 2005.09~2007 동국대학교 조교수
       2005.01~2007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 실장
       2002.04~2004.12 성곡미술관 큐레이터
       1997~2001.12 금호미술관 큐레이터

 

신정아 사주;1972년 4월 28일 양력 亥시

구분




坤 命
40세
      당령
12운성
亡神 安長 華蓋 將星 12신살


78 68 58 48 38 28 18 8








火金 없음

午未 공망

 

신정아의 자서전 출간에 실명을 거론한 폭로로 인하여 세상이 떠들썩하다.

자서전 출간에 실명을 거론한것이 소송을 당하지않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사전에 변호사와 충분히 법률적인 검토를 거쳐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답했으나

내가 보기엔 사주를 보면 반드시 소송에 휘말려 낭패를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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某 교수가 신정아의 사주를 대략 아래와 같이 풀어놓았다. 

사주전체가 물바다를 이루고 있으며 종재격에 金水를 용하는 사주다.

己토(일간)가 합탐망극(甲목과)되어 剋水작용을 못하며 甲乙목이 용신 水를 설기시키고

있어 도로무공(徒勞無功)의 사주이다.

1994년 甲戌년, 23세 壬대운으로 甲목과 戌토가 용신을 설기시키고 물의 흐름을 막아

          생부가 암으로 죽었다.

1995년 乙亥년, 24세 寅대운, 6월 29일 17시 25분 

          丁辛壬乙

          酉卯午亥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시간이다. 寅목,乙목,卯목이 한꺼번에 들어오면서

          용신水를 설기하여 신정아에게 불리하니 백화점 사고현장에 있었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2003년 癸未년 32세, 辛대운 23세 연상의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당시 기획예산처 기획예산실장)을 만남.

          未토가 들어오면서 물의 흐름을 막아서게 되고 亥卯未 목국이 되어 용신이 설기되니 변양균 실장을

          만나게 되었다. 

2007년 丁亥년 36세, 丑대운, 학력위조 사건,변양균과의 스캔들 터짐, 구속 수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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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의 사주를 검색하니 모 교수가 써놓은 위의 글이 검색이 된다.

남이 애써 써놓을 글을 가지고 딴지를 걸 생각은 없으나 머털도사의 의견은 이와 좀 달라 적어본다.

 

우선 金水를 희용신으로 하는 종재격이 아니다.

94년 甲戌년에 부친의 사망은 甲목에 의해 용신이 설기되고 戌토가 물을 막아 일어난게 아니고

甲辰 백호지를 충하니 辰은 水庫라 육친상 財星에 해당하는 旺神 水가 입묘(入墓)하여 

일어난 것이다. 

 

水가 태왕한 흙탕물에 가까운 사주는 분명하나 財로 종하지는 못한다.

원국에 火는 나타나 있지않으니 거론할 것이 없고, 왕성한 水를 비겁인 土로 다스리려 하나

丑辰토가 모두 습토(濕土)일 뿐 아니라 辰은 子辰의 반합으로 물웅덩이에 가깝고

丑또한 亥수와 연하여 방국을 이루니 일간인 己토는 마치 봄철에 모내기를 하기위해

물을 가두어놓고 써래질을 해놓은 진흙 가득한 논바닥 같은 모습이다. 

 

亥의 死地에 앉아있는 편관은 앞으로 신정아의 인생에서 조우하게될 남성이나 관성인

木의 역할 을 하지 못하고 마치 물위에 떠있는 부평초같은 모습이니 전혀 쓸모가 없다.

진중을목 해중갑목이 모두 쓸모없긴 마찬가지이다.

오로지 命主가 매력을 느끼고 끌리는것은 甲목인데 이 쓰임이 묘하다.

 

辰월의 甲목은(진중 乙목의 방해가 있기는 하나)일단 일간인 己토와 합이되어 土로 化한다.

일간을 돕는 반가운 존재임이 분명하다.

2003년 癸未년에 변양균을 만났다. 비록 유부남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그 끝이 좋을수는

없는 일이었으나 일간을 돕는 희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은혜를 입게되니 甲목에 해당하는

변양균 실장과의 관계가 그러하다.

 

이 사주는 때에 따라 土와 木을 상반되게 쓰는 특이한 구조를 지닌다.

命主의 이중성이 나타나는 대목이기도하다.

1997년 丁丑년 寅목대운 26세 때부터 큐레이터로 활동하였다.

인목대운 대체로 길하다. 넘치는 水를 인목이 흡수하기 때문이며 寅亥합으로 해수를

묶는 역할을 함께 하기 때문이다.

월간의 갑목은 토로 化하여 일간을 돕는데 비해 시간의 乙목은 일간을 극하는 작용만 하는 흉신이다.

 

올해 2011년 辛卯년 辛금은 식신으로 신정아의 사회적 활동과 그이 자서전 '4001'이라는

작품에 해당한다고 할수있다.

그러나 년지 卯목은 종내 해묘목국을 이루며 신약한 일간을 극하니 편관에 의해 극을 받는

상황이 결코 가볍지않다. 

(신정아의 사주는 토로써 制水함이 어렵다. 命書에 水가 넘치면 호랑이(寅木)를 타라 했으니

寅목이 크게 쓰이는 것이다. 卯목은 수를 흡수하는 작용은 별로 없고 일간을 극하는 七殺의 

작용만 나타나게 되니 단순히 목화토금수로 喜用神을 구분하여 논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구설과 시비 소송으로 이어지는 관재를 피하기 어렵다.

2012년 壬辰년 으로 이어지는 그녀의 불운이 눈에 훤하다. 

이번 자서전 출간. . .그 뒷감당을 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참새들의 재밋거리에 불과한 수다에나 도움이 될 뿐, 참으로 철딱서니없는 경거망동인 듯 하다.

 

몇년전 모그룹 회장의 부인이었던 배모씨가 가수 활동을 재개 하면서 자전적 소설을 출간하며 상당히

외설스런 사생활을 그대로 여과없이 써내서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일이 떠오른다.

 

이런 사주가 어떻게 대학교수 까지 되었을까?

甲목에 해당하는 인물의 도움이 지대하며

갑진-복등화

기축-벽력화

을해-산두화

로 이어지는 납음오행상의 火氣가 사주를 보완함을 무시할수 없다.


상담이 계속 들어와 글쓰기가 자꾸 중단되다 보니 제대로 써지질 않아 대충 마무리한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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