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마사지업를 하는 사람이 서울에 볼일을 보러 왔다가
서울 올라온차에 궁궁한 점을 물으러 인천으로 나를 찾아왔다.
제주도가 고항으로 모든 연고가 제주에 있어서 쉬 제주도를 떠난긴
어려우나 서울로 올라오면 좋을지 어떨지 결정을 못하고 있던차에 나를 찾아온것이다.
질문> 서울로 옮겨와서 마사지업을 하면 재운이 좋을까?
戌월 庚戌일 (인묘 공망)
화뢰서합(巽木宮) 변 澤火革
財 未 孫 巳 ●
官 酉 財 未 ●● 世
官 酉 ●
父 亥 財 辰 ●●
兄 寅 ●● 應
父 子 ●
5효 世에 財爻가 임하고 6효에서 원신인 巳火가 동하여 세효財를 생하니
더없이 좋은 괘이다.
또한 占日이 戌월 戌일이라 財氣가 넘처나니 제주도의 상황을 속히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오라 했다.
물론 마사지업이 작은 제주바닥 보다는 넓은 서울이 아무래도 유리한것은 사실이나
점괘가 나타내는것은 그런 일반적인 것을 말함이 아니다.
應爻인 형효는 공망에 빠저 있으니 방해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것은 4효에 酉금관이 나타나고 世에서 재효가 변하여
역시 酉金 官으로 변하니 질병이 따를기 쉽다.
아무래도 마사지란것이 고객의 이곳저곳 좋지않은 부위를 만져서 치유하는 일인 바
내몸의 기가 빠져나가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꼭 보약을 챙겨먹으며 자신의 체력 안배를 우선으로 하여 돈버는 일에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여 보냈다.
지세한 未토 財효가 酉금官으로 변하니 돈을 버는 만큼 몸의 상태가 나빠질 것이기
때문이다. 위의 점괘는 재운이 무척좋게 나타났으나 이를 지탱할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가 발목을 잡게 되는 모습이니 問占者의 직업이 안마사인 관계로 특별히
건강의 문제를 주의깊게 살펴 조언을 해야하는 점괘의 실례이다.
오늘 아침 來訪客의 問占事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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