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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46년 8월 6일(음) 진시생
丙 戊 丙 丙
辰 寅 申 戌 申酉-공망
64 54 44 34 24 14 4 대운 入時 양력 나이로 4살 1월 14일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卯 寅 丑 子 亥 戌 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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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에서 종강격이라썼으나 정확히는 火土의 强旺격(종강+종왕)격이다
원국을 좀더 살펴보자
戊토가 申월에 생하여 득령하지 못했다
천간의 3병화가 寅과 戌에 통근하여 강하다
일간의 무토 또한 지지의 진술에 통근하고, 화토가 동행하므로 戊토는 丙화와 함께 일지 寅목에서 장생이 된다
다음은 가장 중요한 월령의 문제이다. 申은 식신으로 일간의 기운을 설기하는 작용을 하며 일지와 충을 하며 식신과 인신충 그리고 병화의 작용은 노대통령 특유의 솔직함과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둘러가지 않고 정면 돌파를 하는 여러가지 성격과 행동의 형태로 나타난다
중요한것은 강약을 판별하는데 있어서 월지 申金의 작용이다
신월은 지장간에 戊, 壬, 庚 이 존재한다 未월의 본기인 己土가 신월로 넘어와 陽土인 무토로 존재한다
12지지의 未와 申은 8괘의 坤方에 자리하여 土氣가 강하다고 할수 있다
(과연 천간에 투출한 무토가 地支 申에 통근 하느냐의 문제로 시비가 이는 경우를 가끔 보게 된다)
노전 대통령 사주의 경우 일간의 무토가 천간의 3병화와 더불어 함께 강왕한 명조에 속한다
임인대운에서 壬수가 용신인 병화를 충하지 않고 계묘대운에서 癸수가 병화를 극하는 것은 十干 상호간의 특성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사주에서 지지의 식신이나 역마가 충이 될경우 발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식신이나 역마가 세운에의해 묶이게 되면 침체되거나 활동력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지지의 충은 사주의 귀천과 격국의 여러 요소에따라 得과 失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며, 하격의 사주에서 도로무공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니 일괄적으로 얘기할 수 없다
노전 대통령의 경우 세운에서 거듭 충을 하지 않는경우 원국의 상황만으로는 다소 어려움과 굴곡이 있더라도 적극적 진취적 성향으로 나타나는 발전적인 모습이며 손실은 없다
처에 해당하는 水는 나타나서 강왕격의 세를 거스르지 않으며 시지 辰중에 조용히 숨어 있어 방해가 되지 않는다. 처궁인 일지의 寅목은 희신이 되니 처덕은 좋은 편이라 할 수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았다
<3편>에서 노전 대통령의 연보와 함께 삶의 궤적을 사주로 살펴보겠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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