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첼리스트, 지휘자
- 출생 1982년 12월 23일 (경기도 수원)
- 소속사 EMI
- 학력 하버드대학교 철학 학사 (재학)
- 수상 2006년 클래식음악전문지 그라모폰 선정 내일의 클래식 슈퍼스타 20인
2004년 제10회 칸 클래식 음반상 협주곡 부문상- 경력 2008.11 적십자 평화순회대사
- 관련정보 네이버<지식인의 서재> - 클래식 음악가 장한나의 서재
- 소속사 EMI
* 庚 壬 壬
* 辰 子 戌
35 25 15 5
戊 己 庚 辛
申 酉 戌 亥
일반적으로 子월의 庚金은 丁火를 쓰고 丙火와 甲木으로 보좌 한다.
그러나 위의 장한나의 사주와 같은 경우는 그런 일반적 원칙과는 많이 다르다.
일지 辰은 자진합수하며 년월간에 兩 壬水 食神이 透하여 상관격으로 격을 이룬
음악가,예술가의 命造이니 시간에 丁화는 합으로 無用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순수한 예술가로써의 재능을 해치는 작용을 한다.
출생시간을 추론해 보면 甲申時 일 가능성과 戊寅時일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申시일경우 신자진의 삼합국이 인오술의 火局을 도충해 오는것을 생각할 수
있으나 년지의 戌토가 이를 방해하므로 火局을 도충해 오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음은 寅시에 출생할 경우 戊寅시가 되어 戌土에 통근하고 寅에서
장생하는 강한 戊토 印星이 상관의 설기로 약해지는 일간을 돕게되며
상관을 적절히 제어하여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통근하여 튼튼한 무토 인성은 끊임없는 학습의욕과 자기개발의 노력으로
나타나게 되며, 상관의 예술성을 적절하게 다스려 뛰어난 예술성과
높은 인격을 지니게 하는 작용을 하게 된다.
어제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여 지휘를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500권의
악보책을 외워야 한다고 얘기를 하던데, 강한 인성이 뒷바침 되어
길성으로 작용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장한나양의 사주에서는 자월(상관월)에 생하여 식신이 투했으니
사주 초보 학습자의 경우 식신격이라고 잘못 이해 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겠으나, 식신이 중복되어 투간하게 되면 그작용이 상관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寅시에 나서 戊토가 투간함을 식신을 극하는 도식(倒食)의 작용으로
보는 오류가 없어야 할 것이다.
상관은 盜氣라하며, 글자그대로 官을 傷하는 작용을 하게 되므로 인성에 의해
적절하게 다스려 져야만 한다.
사주가 지나치게 신강하여 食傷이 泄氣하는 吉작용을 할경우에 인성이 이를
방해하는 작용을 할 경우는 물론 전혀 다른 얘기가 된다.
흉작용을 하는 상관이 제대로 다스려 지지 못할때 인격이 下賤하며
官에 해당하는 남편을 克하게 되므로 외도등으로 인하여 이혼하여
가정이 파괴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되니, 모든것을 사주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기수양을 통한 절제의 美德을 기른다면 상궤를 이탈하여 破家되는 일이
발생치 않으리라.
장한나양은 3세에 피아노를 시작하고, 6세에 첼로를 시작해서,7세에
국내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8세에 시향과 하이든 첼로협주곡 을
협연했다.
11세에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전원일치 대상및
현대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천재 첼리스트로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올렸다.
2007년에는 지휘자로 데뷔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천지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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