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사주(뮤지컬 배우,가수)

옥주현 사주

1980년 3월 20일 출생

최근 몇일간 옥장판이니 뭐니 해가며 뮤지컬판이 시끄럽다.

옥주현이 배우 캐스팅에 관여를 했네 갑질을 했네 어쨋네 하는 뉴스 기사가 뜨면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기에 사주의 어떤 요소들이

이런 소란을 야기하는지 살펴본다.

 

출생시 불명

時 日 月 年   胎
@ 壬 己 庚    (坤命 43세)
@ 辰 卯 申    
74 64 54 44 34 24 14  4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출생시간을 모르지만 사주에 木왕한 사주에 火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월간 己토 정관이 재생관을 받지 못하고

卯목에 克되고 庚금에 설기되어 관이 극설(克洩)된 사주. . .

구설에 휩싸여 억울함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기 쉽다.

관이 극설된 것은 내가 보호받지 못하는 억울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유는 본인에게도 있다.

보통 편인이 투간하면 눈치가 빠르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년주 庚申으로 편인이 왕하다. 그러나,

 

壬수 일간이 卯월에 生하여 상관격에

패인(佩印)된 사주??

그런데 정인으로 상관패인 된게 아니라

편인이 투간된 사주라 . . .

상관은 생각보다 행동이 반발짝 앞서는 경솔함이 있다.

월지 卯목 상관이 丙화를 보면 묘목을 키워나가는 긍정적 작용을 하는데

사주에 火가 없다면 눈치가 없고 엉뚱한 짓을 벌이기 쉽다.

앞에서 官이 극설된 사주라 구설에 오르기 쉽고 

그런 상황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억울함을 겪기 쉽다고 했다.

거기다 財星인 火가 없으면 사람이 현실 감각이 부족하고 

눈치가 없는 편이다.

년간에 투간된 庚申이 화극금을 받지 못하고 정관인 己토를 설기하니 

편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못한다. 

 

상관+편인 사주로

편인이 나름 눈치를 살핀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엉뚱한 행동과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다.

성급한 성격과 경솔함으로 상황판단을 잘못해서 실수를 하기도 하고

오지랖을 부리거나 호구짓을 할수는 있겠으나

타인에게 갑질을 하거나 할 사주로 보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관성이 부실하여 내가 늘 손해보는 경우가 많다. 

 

43세인 현재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다.

만약 乙巳시나 丙午시 생이라면 현재까지 미혼으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성장의 과정도 없이 열매(庚)를 맻으려 하니

다소 성급한 성격이다.

자기 인생을 사는 사람이지

누군가의 부인이 되어 남편을 내조하는 삶을 사는 사주가 아니다.

 

27세인 2006년 丙화대운 丙戌년에 재성인 火기운이 왕해서 

己토 관을 생하며

세운이 지지 戌토 관성이 辰戌충으로 남편궁으로 冲入하니

배우자(애인)을 만나는 운이다.

연애를 시작하였다.

상대는 한국일보 장재규 회장의 차남인 <제프장> 이란 사람이다.

2012년 제프장과 여전히 열애중임을 밝힌 바 있다.

그 이후 뚜렷하게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것은 없다.

2016년까지 계속 만나고 있었다면 

추측컨데

37세인 2016년 丙申년이나

38세인 2017년인 丁酉년에는 헤어지는 운이다. 

 

남편궁이 부실하여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우수한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이루기 쉽지않다.

연애는 가능하겠지만. . .

재생관으로 내가 남편을 내조하는 사주도 아니니. . .

시간을 모르니 단언할 순 없지만,

평범한 사람이라야 그나마 결혼생활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옥주현처럼 뮤지컬 배우로, 가수로 성공한 사람이 

별볼일 없는 평범한 사람과 결혼하려할까??

어려운 일이다. 

그냥 혼자 사는게 더 좋을듯 하다~   

 

왕초보들의 질문: 사주가 너무 신약한데~

머털도사 답변: 식신격은 根으로 신왕함을 필요로 하지만

                 상관격은 반드시 신왕함을 필요로 하지 않음.

 

 

머털도사 천지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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