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사주(아나운서)재벌가 장남과 결혼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과 결혼한

조수애 아나운서 사주.

時 日 月 年 구분 庚 寅 乙 巳 壬 申 坤 命 28세     庚   당령

73 63 53 43 33 23 13 3 運 路 丁 酉 戊 戌 己 亥 庚 子 辛 丑 壬 寅 癸 卯 甲 辰

2018년 戊戌년에 戌토 官庫가 寅戌로 반합을 이루며

관이 남편궁으로 진입하니 

夫宮과 夫星이 모두 動하니 재벌가의 장남과 결혼 하였다.

(두산그룹 전무이며 두산매거진 대표인박서원과 결혼)

배우자인 구서원은 2005년에 구자철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와 

결혼하였다가 2011년에 이혼한 바 있다.

조수애가 이혼남인 구서원과 결혼하는 것은 사주에서 정해진

대로이며 배우자가 이미 전처소생의 딸이 하나 있는 것 까지

사주에 나타난 그대로이다.

巳화 편관이 남편인데 녀지 申금과 巳申合을 이룬 후에

2010년 庚寅년에 인신충으로 사신합이 풀리니

巳화 남편은 전처와 이혼한다.

庚寅년은 남편인 구서원 입장에서 보면 처인 申금이

인신충과 함께 寅목 절지에 坐하여 달아나는 象이다.

(서류상 이혼은 2011년 辛卯년에 있었으나 실제

부부관계가 정리된것은 2010년으로 본다.)

巳화의 입장에서 壬申 財官同臨으로 申 전처에게서

자식 하나를 두었다.

사신합이 깨진후에(이혼후에)

寅巳刑으로 남편궁으로 관성이 入하니 이혼남과 결혼하게 되는 사주다.

이혼남이라고해서 딱히 문제될것 없고

13살 나이차이가 나는것도 문제는 아니지만

조수애 사주가 남편복이 그다지 좋은 사주가 아니라는게 문제다.

일단 財生殺로 殺旺한 사주인데 

신약한 庚일간이 인사신 삼형살을 이루고 있으며

일주와 월주가 천합지형으로 乙庚합 寅巳형이라 

남편과의 관계가 不美하다.

당장 30세가 되는 2021년 辛丑년에 

乙辛沖으로 을경합 남편(乙=남편)과의 관계가 끊어지는데

巳화 남편은 巳丑합으로 비겁의 무리들과 

딴짓을 하니 부부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乙을 남편 이라고 했다가, 巳도 남편이라고 했다가. . .

도데체 뭐가 남편이냐고?

乙巳가 천간 지지가 하나로 이어져 있고 

庚일간은 을경합으로 乙을 配偶者 星으로 삼고 

巳화 관성도 인사형으로 일지 배우자궁과 연관되니

乙巳를 一體로 보아 모두 남편이 된다.)

만 33세부터 辛丑대운이 10년간 이어지니 2021년 

신축년 한해는 부부 불화를 어찌 넘긴다해도 결국 

33세 이후에는 필연적으로 이혼할 수 밖에 없는 사주다.

壬寅대운 壬寅년 2022년 31세에 대운과 세운 사주원국의

寅목까지 3개의 寅목이 巳를 刑하니 남편과 이혼할것이라

생각할지 모르나 아무리 巳화가 깨져도 임인대운 중에는

남편궁이 깨지지 않으니 이혼까지는 가지 않는다.

그대신 財生殺로 殺旺해지니 

남편의 폭력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재벌가의 며느리란  화려한 그림속에서

지옥을 경험하고 있을지. . .

남의집 안방에서 벌어지는 속사정을 누가 알수 있겠나. . .

어찌됐는 신축대운의 이혼은 피할 수 없다. 

이 사주를 놓고 종격이냐?

아니냐?

를 따지는 자들은 사주의 초보자 수준이다.

종격이면 목화가 용신이고,

종격이 아니면 토금이 용신인가?

종격이냐?

신약 사주냐?

하는 문제는, 사주풀이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남녀의 혈액형을 놓고 성격과 궁합을 맞춰보는

엉터리 장난과 같이 무의미한 것이다.

머털도사 천지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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