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사주/성폭행 피소 엄태웅 관재구설 문제(기문둔갑)

엄태웅 사주와 1년 신수를 기문둔갑으로 살펴본다.

엄태웅 사주 1974년 4월 5일 양력 酉시

 

時 日 月 年 구분 丁 酉 丙 子 戊 辰 甲 寅 乾 命 43세     乙   당령

80 70 60 50 40 30 20 10 運 路 丙 子 乙 亥 甲 戌 癸 酉 壬 申 辛 未 庚 午 己 巳

2016년 壬申대운 丙申년 세운에서 역마 편재(申)가 나타나 신자진으로 殺局을 

이루는데 그 원인이 申금 편재로 밖에서 만나는 여성이다. 

여자로 인해서 구설이 일고 심하면 관재(官災)까지 당할수 있는 운이다.

辛未대운 壬辰년(2012)이 길하여 결혼에 이른것과 壬辰대운의 상황은 

전혀 다른 것이다.

유사 성행위를 하는 마사지 업소의 종업원인 A씨가 엄태웅을 성폭행 혐으로

고소하였다. A씨는 현재 사기혐으로 교도소에에서 실형을 살고 있는 상태로

6개월 전의 사건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다.

이 사건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기문둔갑 1년 신수를 통해 살펴본다.

2016년 엄태웅 기문 신수

먼저 행년궁인 건궁에 鬼가 자리하였고 망신살이 있어 官事가 있게 되는 운이다.

일지세효는 곤궁에서 2화가 천반에 4금 도화살을 머리에 이고 있으며 

손궁에서 4금 편재가 月支로 동하여 중궁의 은복수 10토와 일지세효 2화와

더불어 사유축으로 재국(財局)을 이루고 있다.

한마디로 밖에서 여자를(편재이니 처가 아닌 여성) 데리고 놀다가 말썽이 생기는

도화살로 인해 망신을 당하는 신수국이다.

엄태웅의 생년인 甲寅(癸)가 震宮에서 고소녀인 A씨의 생년인 辛(辛酉)를 극하니

이 사건은 엄태웅이 크게 불리하지는 않다.

엄태웅이 상대방 고소녀를 이기는 모습이다.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잘못한 것과 법률적으로 죄를 받아 법적 

제제를 받는 것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육합은 이궁에서 일제세효가 있는 곤궁을 생하고 또한 고소녀의 생년이 있는 

간궁을 동시에 생하므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거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기울어 지지 못하고 비등한 결과를 나타낸다.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고소녀 A씨가 그 증거를 명확히 제시 해야 사건이 성립되기에

다소 불리하다고 볼수 있다.

일지 세효에는 驚門이 있어 크게 놀라는 모습이나 천의 청룡등 문괘가 길하고 

육의삼기 또한 丁/戊로 청룡득광의 길격이니,홍국수가 쇠약하고 문괘와 육의삼기가 

길하니 이는 선흉후길(先凶後吉)한 모습으로 다소 시끄럽고 망신살이 뻗치기는 하나

큰 관재는 당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다만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으로써 유흥업소 여성에게 고소를 당하여 언론에

오르내리게 되니 그 피해가 결코 적지는 않다.

2013년 8월 10일 작성한 머털도사의 엄태웅 사주풀이 보기

☞   http://blog.naver.com/ilsim64/1017410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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