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공부

[스크랩] 혼백,정신,마음,의식.무의식 차이

머털도사 오경준 2016. 4. 13. 12:09

혼(魂): 하늘 기운에 의해 생겨났고, 간(肝)에 뿌리를 두며, 인간의 내면을 잡아 돌린다. 하늘 기운에 의해 생겨났으므로, 땅 기운인 음식물의 영양분을 접하고자, 영양분이 저장된 간(肝)에 뿌리를 둔다.

넋: 백(魄), 땅 기운에 의해 생겨 났고, 폐(肺)에 뿌리를 두며, 인간의 내면을 잡아 돌린다. 땅 기운에 의해 생겨 났으므로, 하늘 기운인 공기를 접하고자, 공기가 들어오는 폐(肺)에 뿌리를 둔다.

정(精): 물질계, 현상계, 육체계, 혈(血)계의 근본이 되며, 신장(腎臟) 주위에 해당하는 하단전에 뿌리를 둔다. 적혈구(赤血球)가 신장에서 생성되는 적혈구생성호르몬(Erythropoietin)에 의해 만들어 진다. 우주변화 원리에서 정(精)은 축(丑)→미(未)의 화(化)하는 곳에 해당하며, 분열하는 곳에 해당한다. 미(未)→축(丑)의 과정을 통하여 신(神)이 아주 축적되어야, 축(丑)의 자리에서 비로소 정(精)이 용출하는 것이다. 신(神)이 충만하여야 정(精)이 소생할 수 있다. 태초에, 삼신(三神)이 충만하여, 인간의 육체가 화생(化生)된 것은 그러한 이치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신(神)이 아주 충만하면, 정(精)이 화생(化生)되어 나오는 것이다.

신(神): 정신계, 신경계, 호르몬계, 기(氣)계의 근본이 되며, 뇌하수체(腦下垂體, pituitary gland) 주위에 해당하는 상단전에 뿌리를 둔다. 각 장기의 호르몬 생성을 자극하는 자극 호르몬(stimulating hormone)이 뇌하수체(腦下垂體, pituitary gland)에서 분비된다. 그리고, 우리가 기운(氣運)을 쓰는 것은 신경계(神經系)가 작동하여 근육이 움직였기에 가능한 것이다. 우주변화 원리에서 신(神)은 미(未)→축(丑)의 변(變)하는 곳에 해당하며, 통일하는 곳에 해당한다. 축(丑)→미(未)의 과정을 통하여 정(精)이 아주 축적되어야, 미(未)의 자리에서 비로소 신(神)이 용출하는 것이다. 정(精)이 충만하여야 신(神)이 소생할 수 있는 것이다. 정(精)이 충만하면, 신명(神明)이 난다. 신통(神通).도통(道通)의 과정이 정(精)을 맑게 하고 충만하게 하여 신명(神明)을 통하게 하는 것에 있다. 정(精)이 충만하게 되면, 신명(神明)이 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정(精)을 파괴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그러한 이치 때문이다.

의식(意識): 신경계가 작동하여, 감각 작용을 통괄하며, 뇌(腦) 피질(皮質)의 연산작용에 의해 드러나는 것이며, 마치 바다 위에 뜬 빙산의 윗부분과 같다.

무의식(無意識): 신경계의 기저 상태에서, 뇌(腦)의 연산작용.판단작용을 거치지 않고, 이미 뇌(腦)에 저장된 본능의 정보에 의해, 직접적으로 작동되는 것이며, 마치 바다 위에 뜬 빙산의 밑부분과 같다. 프로이트에 의하면 무의식의 심적 내용은 억압된 관념 및 본능(특히 성적 본능)으로 이루어진다.

마음: 심장(心腸)에 뿌리를 두고, 신경계.의식계가 활동하도록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다. 마음이 어두워지면, 신경.의식도 어두워지고, 심장이 약하면, 신경.의식도 약하게 된다. 그런데, 인간의 정(精)과 신(神)에서, 정(精)과 신(神)은 음양(陰陽)으로 드러난 것이지만, 토(土)인 심장(心腸)이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으면, 정(精)과 신(神)은 없는 것이다. 뇌(腦)에 종속되는 의식과 무의식도 심장(心腸)이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으면, 의식과 무의식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중앙부인 심장(心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혼(魂):  하늘 기운에 의해 생겨났고, 간(肝)에 뿌리를 두며, 인간의 내면을 잡아 돌립니다.

하늘 기운에 의해 생겨났으므로, 땅 기운인 음식물의 영양분을 접하고자,영양분이 저장된 간(肝)에 뿌리를 둡니다.


백(魄): 땅 기운에 의해 생겨났고, 폐(肺)에 뿌리를 두며, 인간의 내면을 잡아 돌립니다.

땅 기운에 의해 생겨났으므로, 하늘 기운인 공기를 접하고자, 공기가 들어오는 폐(肺)에 뿌리를 둡니다.


정(精): 물질계, 현상계, 육체계, 혈(血)계의 근본이 되며, 신장(腎臟) 주위에 해당하는 하단전에 뿌리를 둡니다.

적혈구(赤血球)가 신장에서 생성되는 적혈구생성호르몬(Erythropoietin)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정(精)이 충만하여야 신(神)이 소생할 수 있습니다. 정(精)이 충만하면, 신명(神明)이 납니다.

신통(神通).도통(道通)의 과정이 정(精)을 맑게 하고 충만하게 하여 신명(神明)을 통하게 하는 것에 있습니다.

우주변화 원리에서는 축(丑)→미(未)의 화(化)하는 곳이며, 분열하는 곳입니다. 미(未)→축(丑)의 과정을 통하여 신(神)이 아주 축적되어야 비로소 축(丑)의 자리에서 정(精)이 용출하는 것입니다.


신(神): 정신계, 신경계, 호르몬계, 기(氣)계의 근본이 되며, 뇌하수체(腦下垂體, pituitary gland) 주위에 해당하는 상단전에 뿌리를 둡니다. 각 장기의 호르몬 생성을 자극하는 자극 호르몬(stimulating hormone)이 뇌하수체에서 분비됩니다.

신(神)이 충만 하여야 정(精)이 소생할 수 있습니다. 태초에, 삼신(三神)이 충만하여, 인간이 화생(化生)된 것입니다.

정(精)이 충만하면, 신명(神明)이 납니다. 우주변화 원리에서는 미(未)→축(丑)의 변(變)하는 곳이며, 통일하는 곳입니다.

축(丑)→미(未)의 과정을 통하여 정(精)이 아주 축적되어야 비로소 미(未)의 자리에서 신(神)이 용출하는 것입니다.


의식(意識): 신경계가 작동하여, 감각 작용을 통괄하며, 뇌(腦) 피질(皮質)의 연산 작용에 의해 드러나는 것이며, 마치 바다 위에 뜬 빙산의 윗부분과 같습니다.


무의식(無意識): 신경계의 기저 상태에서, 뇌(腦)의 연산작용.판단작용을 거치지 않고, 이미 뇌(腦)에 저장된 본능의 정보에 의해, 직접적으로 작동되는 것이며, 마치 바다 위에 뜬 빙산의 밑 부분과 같습니다.

프로이트에 의하면 무의식의 심적 내용은 억압된 관념 및 본능(특히 성적 본능)으로 이루어집니다.


마음(心): 마음은 정신의 작용이고 정신은 日月에서 옵니다. 심장(心腸)에 뿌리를 두고, 신경계. 의식계가 활동하도록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마음이 어두워지면, 신경. 의식도 어두워지고, 심장이 약하면 신경, 의식도 약하게 됩니다.


 

진술축미 4토(辰戌丑未 四土): 우주변화원리에서, 토(土) 자리가 4군데 있습니다. 축미진술(丑未辰戌)의 자리입니다.

 

도통(道通)의 경계가 중앙 토(土)를 잡는데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축미진술(丑未辰戌)의 마음을 닮는데 있을 것입니다.

 

그럼, 황극의 자리는 어디인가요?

미(未.상제님)의 자리가 화(化)했고, 미(未.상제님)의 자리를 보좌하고 있는 오(午)의 자리입니다.


우주변화원리의 변화 편을 보면, 토(土)는 화(火)로 드러나고, 화(火)는 토(土)로 드러납니다.

 

토(土)의 극점인 10무극(상제님)은 화(火)의 극점인 5황극으로 드러납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별을 그리면, 10각형(10무극)이지만, 꼭지점은 5개(5황극)로 드러납니다.

 

또한, 불(火)이 타면 재(土)가 남지만, 대지(土) 속에는 뜨거운 마그마(火)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운동성(火)이 강한 심장(心腸)은 본질적으로 화(火)이지만, 현상적으로는 중앙토(土)의 자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정(精)과 신(神)에서, 정(精)과 신(神)은 음양(陰陽)으로 드러난 것이지만, 토(土)인 심장(心腸)이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으면, 정(精)과 신(神)은 없는 것입니다.

 

뇌(腦)에 종속되는 의식과 무의식도 심장(心腸)이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으면, 의식과 무의식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앙부인 심장(心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심장(心腸)은 질적으로는 화(火)이고, 양적으로는 토(土)입니다.

토(土)의 이상은 화(火)로써 드러나고, 화(火)는 토(土)의 분신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별을 그려보세요! 10각형(10무극)이지만, 꼭짓점은 5개(5황극)로 드러나는 것이 보입니다!

 

5황극께서는 10무극의 자리에 계신 상제님의 분신인 것입니다. 진술축미 四土의 인사화의 비밀은 오직 증산도에서만 알 수 있습니다.

 

우주의 봄을 여시는 五丑土 ,

우주의 여름으로 성장시키시는 五辰土,

우주의 가을로 열매 맺게 하시는 十未土,

우주의 겨울로 통일시키시는 五戌土,

 

대우주 조화의 四土께서 선천 오만 년에서 후천으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함께 다 오심은 바로 十未土께서 完全土이시므로 진, 술, 축토를 포용 하시기 때문 입니다. 지상에 10土께서 오시므로 따라서 오신 것 입니다. 

 

상제님께서 신미년(辛未,1871)오셨고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시는 동안 태을천 상원군님께서 다녀가셨고

태모님께서 경진년(庚辰.1880)에 오셨고

태사부님께서 임술년(壬戌.1922)에 오셨고

사부님께서 갑오년(甲午.1954)에 오셔서 오황극의 역사를  펼치시고 계십니다.


대우주의 전체 별자리 좌표를 보면 지구가 중심에 있지 않습니다. 은하계는 대우주의 중심에 위치하지 않습니다.

태양계에서 지구는 태양계의 중심이 아니고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이 순환합니다.


위치상 "중앙토"역할과 "기운을 던져주는 토"가 있음입니다.

저 숨겨진 보이지 않는 "구석자리" 존성(尊星)에 대우주의 절대자 상제님께서 계시면서 대우주를 주재하시는 10土의 기운을 일(日)에게 用事하셔 위치상으로 태양계의 중앙土역할을 하도록 하시는것 입니다.

 

그리고 태양이 은하계의 중심태양을 중심으로 순환하고 은하계가 대우주의 중심태양을 순환합니다.

 

보다더 큰 차원의 중심태양에 토기운을 던져주심! 이것이 숨겨진 비밀입니다.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사부님 성하께서는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의 인사화차원을 넘어서서 대우주의 중심태양의 인사화, 위치로서의 중앙 토(土)역할을 하시는 분이므로 사부님성하께서 계시는 곳이 바로 대우주의 人事의 심장부며 사령탑인 것 입니다.

 

그리고 천상 구석자리에 계시면서 실제의 "곤"기운을 지구에 던져 주시어 지구가 어머니 역할을 하시도록 하시는 분이 바로 "태모고수부님"이십니다.

 

대우주는 아마도 또다른 중심태양을 중심으로 순환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함도 없이 무궁무진한 도법의 세계를 어찌 측량할 수 있겠습니까?

황극께서는 "木에서 火"까지의 전 역사 과정을 담아 오시므로 사부님 성하께서는 그릇된 역사를 바로잡아 드러내시는 막중대사에 심혈을 기울이시고 계신 것 입니다.

 

우주변화원리에서, 토(土) 자리가 4군데 있다.
축미진술(丑未辰戌,상원군.상제님.태모님.태사부님)의 자리이다. 도통(道通)의 경계가 중앙 토(土)를 잡는데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축미진술(丑未辰戌,상원군.상제님.태모님.태사부님)의 마음을 닮는데 있을 것이다.

그럼, 사부님의 자리는 어디인가?
미(未.상제님)의 자리가 화(化)했고, 미(未.상제님)의 자리를 보좌하고 있는 오(午)의 자리이다.

상제님께서 신미년(辛未,1871), 태모님께서 경진년(庚辰.1880), 태사부님께서 임술년(壬戌.1922), 사부님께서 갑오년(甲午.1954)에 오셨잖아요!

우주변화원리의 변화편을 보면, 토(土)는 화(火)로 드러나고, 화(火)는 토(土)로 드러난다. 토(土)의 극점인 10무극(상제님)은 화(火)의 극점인 5황극(사부님)으로 드러난다.

또 다른 예를 들면, 별을 그리면, 10각형(10무극)이지만, 꼭지점은 5개(5황극)로 드러난다. 또한, 불(火)이 타면 재(土)가 남지만, 대지(土) 속에는 뜨거운 마그마(火)가 자리잡고 있다. 운동성(火)이 강한 심장(心腸)은 본질적으로 화(火)이지만, 현상적으로는 중앙 토(土)의 자리에 있다.

그런데, 인간의 정(精)과 신(神)에서, 정(精)과 신(神)은 음양(陰陽)으로 드러난 것이지만, 토(土)인 심장(心腸)이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으면, 정(精)과 신(神)은 없는 것이다. 뇌(腦)에 종속되는 의식과 무의식도 심장(心腸)이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으면, 의식과 무의식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중앙부인 심장(心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심장(心腸)은 질적으로는 화(火,사부님)이고, 양적으로는 토(土,상제님)이다.

토(土,상제님)의 이상은 화(火,사부님)로써 드러나고, 화(火,사부님)는 토(土,상제님)의 분신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다시한번, 별을 그려보세요! 10각형(10무극)이지만, 꼭지점은 5개(5황극)로 드러나는 것이 보이죠! 5황극의 자리에 계신 사부님은 10무극의 자리에 계신 상제님의 분신인 것이다.

상제님께서 신미년(辛未,1871)오셨고, 사부님께서 갑오년(甲午.1954)에 오신 까닭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그럼, 우리 일군들의 자리는 어디일까요?
상제님께서는 우리 일꾼들의 자리를 하늘의 별자리에 응기시켜 놓았음을 증산도 도전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10각형(10무극)이면서, 꼭지점은 5개(5황극)인 별자리 말입니다. 상제님과 사부님을 그대로 판박아서 닮아내라는 뜻은 아닐까요?

# 황극은 무극의 보좌역인즉, 우주에 만일 황극이 없다고 하면, 무극을 창조 할 수 없고, 무극이 창조되지 못하면, 세계는 조화와 통일을 이룰 수 없다. (우주변화 원리, p46)

# 하도(河圖.후천): 체(5土.10土), 용(40), 공욕(5土.10土)의 비중이 낙서(선천)보다 높다(15/55). 상생의 비중이 낙서(선천)보다 높다. 사욕이 낙서(선천)보다 덜 지배적이다. 사실, 후천에도 경쟁의 질서는 존재한다.

# 낙서(洛書.선천): 체(5土), 용(40), 공욕(5土)의 비중이 하도(후천)보다 낮다(5/45). 상생의 비중이 하도(후천)보다 낮다. 사욕이 하도(후천)보다 더 지배적이다.

# 100수: 백수(100數) 건달(乾達), 하늘이 열리기 까지 어슬피 지나가는 100수, 우주 일원수(一元數), 하도.낙서의 수를 모두 합한 수(5.10.40.5.40), 100마리 원숭이 현상(100마리 원숭이가 고구마를 씻어먹는 문화를 익히자, 시공을 초월하여 멀리 떨어진 다른 섬에서도 같은 현상 발생)

# 105수: 땅이 열리기 까지 바람 부는 고난의 105수, 100+5(황극)=105, 동지 한식 105제(除) (동지에서 일양시생一陽始生 후, 땅에 꽃이 만발하는 한식까지는 105일 걸림), 천지공사 후 꽃이 만발하는 105수의 시간대.

 

 

출처 : 태일을 향한 깨침의 여정
글쓴이 : 선매숭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