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주

이경실 사주(개그우먼)/기문둔갑으로 본 남편의 구설수

머털도사 오경준 2015. 10. 13. 00:29

개그우먼 이경실이 재혼한 남편 최성호가 30대 여성을 성추행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경실은 첫번째 남편인 손광기에게 야구방망이로 구타를 당해

갈비뼈 3개가 부러지는 폭행을 당해 이혼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선배의 부인인 A씨를 성추행을 해서 불구속 기소 되었다.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당한것은 2003년 癸未년 2월 9일 밤인데

2015년 乙未년에는 재혼한 남편이 또다시 문제를 일으켰다. 

이경실 사주; 1966년 2월 10일 양력 未時

 

구분




坤 命
50세

 


 

72 62 52 42 32 22 12 2








 

​엉터리 역술가들이 남편궁의 子수 상관이 관성인 午화를 충으로 깨뜨려

문제가 된다고 하고 있는데 이 사주는 식상을 쓰는 사주로 상관이

관성인 午화를 다스리지 못해 문제가 되는것이지 상관이 관성을 깨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님을 모른다.

이경실 44세 乙酉대운 癸未(2003)년에 남편이 다짜고자 잠자는 이경실을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폭행한 이유는 뭘까??

​대운  세운

 乙     癸

 酉     未

세운의 癸수는 대운의 乙목을 생하고 乙목은 일간인 庚금과 합한다.

乙목을 생하는 癸수는 상관이다.

무슨일이 있었을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

.

某역술인이 乙酉대운에 酉금이 子수를 破하여 남편의 성추행 문제가 발생했다

하는데, 얼토당토않은 소리다.

2015년 乙未년에 乙庚합과 子未穿으로 남편궁의 상관인 子수가 穿을 당하여

남편 문제가 발생한것이다.



먼저 홍국(洪局)을 살펴보면 중궁의 官이 동했는데 巽宮과 離宮에서 5.10토가 겸왕으로

동하여 官을 극하니 사주로 남편을 극하는 사주로 남편복이 없다.

재혼한 남편은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으니 남편복이 좋다고 해야 할까?

중궁의 官이 남편인데 함지살을 달고 있어 남편에게 관재와 구설이 늘

따라붙게 되어있다.


부부관계를 살펴보면 乙이 이궁에서 生地가 되며 남자인 庚은 乾宮에서 乙奇의

극을 받고 있으니 여자가 남편을 싫어하거나 괴롭게 한다.

남편인 庚은 손궁의 六合을 깨니 남자가 먼저 결혼생활을 깨트리거나

이혼하고 싶어한다.

표면적으론 폭행을 당한 이경실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는것으로 나타났으나

남편이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결혼생활을 깨버린 것 이다.


재혼한 남편은 손궁의 丙화인데 손궁이 건록지가 되고 丙화가 寅월에 乘令하니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손궁에서 육합을 달고 있으니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손궁은 교제와 사업의 궁이고 육합은 많은 사람을 나타낸다.

九星과 八門으로 作卦하면 뇌풍항(雷風恒)괘가 되어 시끄럽고 시비와 분란이

계속해서 일어난다는 뜻이다.

이경실의 재혼남편은 건축관련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유흥업소

사장이라고 한다.

丙화가 손궁에서 이궁의 乙을 생하며 손궁에 乙이 동궁하니 재혼남과의

관계는 좋다고 할수 있다.


자식의 문제를 홍국으로 보면 딸인 陰孫 10토는 이궁에 별 문제가 없으나

아들인 5토 陽孫은 손궁에서 공망이며, 時干인 癸수를 보면 艮宮에서 癸/辛의

격국으로 천망뇌옥 양쇠음성(天網牢獄 陽衰陰盛)의 흉격이니 딸보다는

아들에게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卦는 수산건(水山蹇)으로 건체(蹇滯)되어 막히니 어렵고 힘들다는 뜻이다.

1992년 27세인 丁亥대운 壬申년에 亥수가 午화를 制하고 寅목을 합반하여

午화를 생하지 못하게 하니 매우 길한운이며 세운의 申금은 남편궁의

子수를 合生하니 능히 관성을 모두 제압할수 있어 이 결혼은 대체로 아주 좋은

결혼이라고 할수 있다.

두번째 결혼은 2007년 1월 丙戌년 말에 이루어졌는데 매우 좋지않은 시기의 결혼이다.

끝까지 갈수 있을까...?

53세가 고비가 될것이며, 만일 남편과 무사히 지나간다면 반대로 자식에게 큰 위기가

닥칠것이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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