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부적을 쓰게 된 내력

머털도사 오경준 2015. 5. 1. 11:50

2013/12/18 17:53 

http://blog.naver.com/ilsim64/10181945599

 

내가 부적을 쓰게 된 내력은 6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듯 하다. 

5년전 나는 상처하고 실의에 빠져 있을 때인데 그때 마침 어떤 무당이 약 보름정도를

매일 철학관에 들려 이런저런 얘기를 들려주며 부적기운이 다내렸는데 왜 부적을

쓰지 않냐고 부적을 쓰라고 권유를 받은 적이 있다.

당시에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흘려듣고 말았다.

부적책을 조금 뒤적거리며 보다 말았다.

 

그런데 약 25일 전 쯤 6년전의 그 무당이 아닌 다른 무당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무당에게 나의 조상신이 응하여 이미 오래전에 부적기운이 내려 있는데 왜 부적을 쓰지

않냐고 호통을 치면서 부적 쓸거야 안쓸거야 하고 는 강압적으로 부적을 쓰겠다는

약속을 받고서야 조상신이 화를 풀고 사라지셨다.

 

그일이 있고도 몇일을 밍기적 거리다가 부적을 쓰기위해 붓과 부적기름 괴황지등

(경면주사는 마침 10년전에 구해 놓은 것이 있었다)부적을 쓸 재료를 구해다 놓고

부적책을 다시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서 어느 날(약 보름전)에 꿈을 꾸게 되었다.

꿈에 경기도 연천(連川)의 민통선(民統線)을 들어가서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런데 집들은 보이는데 사람이 전혀 보이질 않아서 길을 묻기위해 두리번 거리는데

갑자기 세사람이 눈앞에 나타나기에, 그들에게 지도가 있는곳, 부동산이나 경찰서가

어디있는가? 하고 물으니 묻는 말에는 대답을 않고 엉뚱하게 한쪽을 가리키며 저 쪽으로

가보라 고 하는게 아닌가. 저쪽에 공동묘지가 있는데 거기 가면 음산하고 무섭다며

귀신도 나오고 막 그런다 고 엉뚱한 얘길 하는게 아닌가.

내가 그들의 얼굴을 바짝 들여다 보며 <그런데 니들이 귀신 아니냐?>하고 물으니

그들이 갑자기 얼음이 된것처럼 말이 없다. <. . . . .>

그러더니 마치 살아있는 큰 닭 의 털뽑아 놓은 것과 같은 조금은 우스꽝 스런 모습으로

자신들의 형체를 바꾸는게 아닌가.

그러고는 잠이 깼다.

 

잠에서 깨어 생각하니 連川은 즉 連天의 뜻으로 하늘에 연결된다 즉 神(天)의 세계에

연결되어 잇닿는다는 뜻이니 川은 三으로 천지인을 나타내기도 하고 乾三連의 하늘을

상징하는 것으로 부적을 쓰며 神의 세계에 연결된다는 의미요

민통선(民統線)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아무나 들어오거나 출입할수 없는 특별한

神의 세계임을 나타낸다.

꿈에서도 민통선 입구에서 총을 든 헌병이 아무나 출입할수 없도록 입구를 막고 지키고 있었다.

 

내 앞에 나타났던 세 사람은 그 모양이 사람 같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아주 사람하고 똑같지도

않고 약간 다르게 생긴 모습이었다.

친구가 내 꿈애기를 듣더니 <거 도깨비구먼, 도깨비가 자기 주인될 사람을 만나서 자기들의

주인이 될 자격이 있는지 담력을 시험하려고 했던건데 자기들 정체를 단번에 간파해 버리니

얼음 땡하고 말문이 닫힌 상황이네> 하곤 <앞으로 부적 잘 쓰시겠네요, 축하 합니다>한다.

 

이렇게 해서 부적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부적은 이처럼 반드시 神界에서 그 기운을 받은 사람이 쓸수 있는 것이며 부적은 전부

神에게 내리는 칙서(勅書)로 신에게 내리는 명령서,공문서의 의미이니 그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가 쓰는것을 철저히 禁한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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