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감정 실례

남편을 사별한 사주(申월 壬午일생)

머털도사 오경준 2015. 2. 5. 13:09

구분




坤 命
55세
      당령


77 67 57 47 37 27 17 7









壬午일주 坤命은 午중의 己토가 정관으로 夫星이다.

壬이 午中 丁火와 自合으로 남편 자리의 남편星과 합하고 있으니 克하면 안된다.

午화를 생하는 木이 전혀 없어 고립 무원의 상태이고 지지에 金水가 세력을 이루어

午화를 沖克하니 남편을 死別하는 사주이다.

명주의 나이 47세때인 2007년에 감정한 사주인데 자식이 없고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젊어보이는 여성이었다. 

25세인 戊戌대운 乙丑년에 오화 남편이 戌에 입고(入庫)되어 子수의 沖으로 부터 보호를 받고

乙丑년에 子丑합으로 子수를 합반하여 午화가 안전해 지니 이해에 결혼하였다.

2004년 庚子대운 甲申년에 申子합으로 子수가 動하여 午화를 沖克하니 지병으로 앓고 있던

남편이 사망하였다.

이 사주는 흔히 克夫의 사주로 일컬어 질수 있는 命이다.

그러나 이 여성이 克夫의 사주라 남편이 사망했다기 보다는, 남편의 사주 자체가

본래 命이 ​짧기에 남편을 사별하고 과부 팔자가 되는 사주를 지닌 이 여성과 결혼하였다고

말해야 옳을 것이다.


인생에서 누구(남편,아내,부모,자식)때문에 내 팔자가 요모양 요꼴이다 하는건 본래 없다.

내 팔자가 본래 그렇게 생겨 있어서 그런 남편과 인연을 맺게 되는 것이고,

자식복 없는 사람 애써 고생하며 자식을 키워도 자식이 불효하거나 멀리 외국에 나가 살며

남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다.

46세인 庚子대운 丙戌년에 戌토 관성이 夫宮의 午와 합해오니 한 남성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으나

47세인 庚子대운 丁亥년 酉월에 헤어졌다.

아직 대운이 흉운이고 남편궁의 午화가 세운에서 亥에 坐하여 自合으로 극을 받으니

남자가 떠나간 것이다.


辛丑대운에 丑이 子수를 합반하여 午화를 극하지 않으니 다시 연애가 가능 할것이다.

왜 결혼이 아니고 연애라 하는가?

축토는 기본적으로 濕土(습토)로서 火의 기를 빼았으며 丑午는 穿(穿)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록 子수를 합반하는 좋은 역할이 있다해도 종내 결혼에는 이르지 못할 것이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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