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사주;1970년 12월 26일 음력 卯시
인묘 공망
현재 지상렬이 박준금과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중인 <님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에서 역술인 조규문씨가 지상렬의 사주를 평하며 '겨울 아침에 떠있는 둥근달' '아침의 달이라 태양빛에 가려 자신이 가진 능력이나 끼를 100% 발휘하기 어렵다' '사주에 여자가 한명 뿐이다' 등으로 표현하였고 지상렬이 자신의 출생시간을 동틀때라고 표현하였기에 프로필에 기재된 생일이 음력임을 알 수 있었고 출생월이 양력 1월 22일 이기에 동틀때 라는 출생 시간은 당연히 인시가 아닌 묘시로 본다. 조규문씨의 사주 해석은 어설프기 짝이 없지만 어쨌든 그 어설픈 사주풀이 덕에 지상렬의 정확한 사주를 확인할수 있었다.
<머털도사의 지상렬 사주풀이> 丁화일간이 丑월에 태어나서 일지의 未토에 통근하였고 시지 卯가 일지와 반합으로 有情하니 편인인 卯를 쓰는 사주로 재치가 있고 순발력이 뛰어나 개그맨으로써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조규문씨가 아마도 사주에서 정재인 庚금이 년간에 하나가 나타나 있어 '여자가 하나다 '라고 말한듯 한데, 어째서 45세가 되도록 장가를 못하고 있는지 전혀 설명을 못하고 있다. 년간에 있는 庚금은 비록 정재이긴 하나 부모궁에 자리해 있고 처궁인 일지 未토와 庚금이 앉아있는 戌이 戌未로 刑을 이루고 있어 그 처궁이나 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인다. 년간의 庚금은 1차적으로 부친으로 보며 부친의 덕이 없거나 부친과 관계가 썩 좋지못함음 나타낸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또한 경금이 자리한 戌토는 시지의 卯와 묘술로 合을 이루고 묘는 다시 일지와 합을 이뤄 처궁으로 들어오니 또한 처로 불수 있다. 그러나 未가 戌을 刑하여 밀쳐내는 형국이라 결혼이 매우 어려운 사주이다. 지상렬 어록이 있을정도로 재치가 번득이는 기발한 말들을 많이 남기기도 했으나 연애에 있어서는 거의 숙맥이나 다름없다는 평을 받는다. 축술미삼형으로 처궁이 깨져있기는하나 묘미의 반합으로 처궁이 크게 손상되어 있지는 않다. 卯와 戌未의 조토(燥土)가 세력을 이루어 월지인 丑의 재고를 制하는 구조로 재운은 좋은 편이나 지출이 많은 편이다. 다만 妻星(財星)또한 처궁으로 쉽게 들어오지 못하는 구조이다 보니 결혼이 매우 어렵다. 甲午대운 에 이르면 午화가 처궁의 식신과합을 이루고 2015년인 乙未년에 이르면 乙은 처궁인 未토가 동하는 것이도 乙庚합으로 처성과 합하며 처궁인 일지未가 세운에서 나타나 대운의 午와 합을 이루니 2015년이 지상렬이 결혼하는 適期(적기)이다. 壬辰대운은 다소 부진하고 어려움이 있었겠으나 34세 이후인 癸巳대운 부터는 대체로 순조롭고 큰 어려움이 없이 발전하게 된다. 己, 丑, 未로 식신이 多現하니 모두 상관(傷官)으로 본다. 지상렬이 만들어낸 안습(眼濕; 안구에 습기 찬다. 눈물이 고일 정도로 딱하다)이란 말은 유행어를 넘어서서 이제는 일상 언어로 까지 정착이 된듯하다. 년간의 庚금 부친은 아마도 庚寅대운이나, 辛卯대운중에 돌아가셨을 것이다. 경금이 戌의 조토에 앉아 극을 받고 있으며 재고(財庫)인 丑이축술미 삼형으로 열려 있으니 경금 부친이 축에 입묘하게 된다. 아마도 신묘대운까지 가지 못하고 寅대운의 경금이 절지에 이르는 운에서 부친이 사망하였을 것이다. 머털도사 신생아 작명,개명,성명감정,아기이름, 사주,궁합,택일,육효,당선,입학,취직,진학,가출인 소식, 묘지 가택의 길흉,관재및 소송,건강,질병,부적 잉태및 태아의 남녀구별,매매의 성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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