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성악가
- 소속사 SMI엔터테인먼트
- 학력 산타체칠리아음악학교 성악 학사
- 데뷔 1986년 오페라 '리골레토'
- 수상 2013년 제7회 대원음악상 대상
- 경력 2012.12 PETA 홍보대사
- 조수미 사주; 1962년 11월 22일 음력 寅시
- 학력 산타체칠리아음악학교 성악 학사
時
日
月
年
구분
戊
寅庚
寅壬
子壬
寅坤 命
52세
壬
당령
絶
絶
死
絶
12운성
地殺
地殺
災殺
地殺
12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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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소프라노 성악가 조수미씨의 사주로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조수미는 어렸을때 부터 자신의 사주에 호랑이가 세마리나 있다는 얘길 듣고 자랐다.
이웃집 할머니로 부터 '남자로 태어났으면 천하를 호령할 장군감 인데. . .여자애 팔자가 너무세.
그 氣를 두드려 없애 버리지 않으면 안돼. 뭐든지 두드려라. 두드리면 나쁜 기운이 모두
빠져나갈 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 고민하던 조수미의 아버지는 피아노를 두드리면 되겠다는 생각에
어렵게 돈을 마련하여 작은 전세방에 피아노를 들여 놓았다.
4살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어머니와 감시하에 하루에 8시간씩 피아노를 쳐야했다.
연습이 지겨워 밖에 나가려 하면 밖에서 문이 잠겨 있기도 했다.
불만이 쌓인 조수미는 8살때 가출을 했다가 6시간만에 되 돌아온적 도 있다.
(극성스런 엄마들 이걸 보고 절대 흉내내지 마시라. 남자로 태어났으면 장군감이 되고도
남을 만큼의 강한 사주를 가지고 있기에 이런 스파르타식 교육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이지 비록 타고난 재주가 뛰어나다 해도 정신력이 약하면 정신병 걸리기 딱 맞는 방법이다)
사주풀이>
일간 庚금이 지지에 전혀 뿌리가 없고 일간을 생하는 시간의 戊토 또한 寅의 극을 받아
무력하니 일간을 생할 힘이 전혀없다.
따라서 일간의 신강 신약을 논하지 않는다.
년,일,시에 세개의 寅목이 지살로써 편재가 되니 전세계를 무대로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는 성악 가수로 1년중 300일 이상을 해외로 떠도는 모습이다.
일지 편재는 통이크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연애 의식은 대체로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편이다.
壬子수 식상이 시원스럽게 뻗어 寅목 편재를 생하는 구조로 대재(大財)를 지닌 사주이다.
시간의 편인성(偏印星) 戊토는 식신인 壬수를 극하는 기신(忌神)인데 허투하여 인목의
극제(克制)를 받으니 길하다.
이는 모친의 역할이 길하게 작용함을 말하고 인성이 吉神으로 작용하며 門戶 자리하니
조수미가 세격적인 명성과 인기를 누리는 것을 나타낸다.
(흉신인 인성이 허투하여 재성의 극을 받으면 인성 방면에 길하게 작용하는 것인데
엉터리 술사들은 인성이 무력하고 힘이 없으니 학력이 높지 못하고 배움이 없으며
모친의 덕이 없다 는 등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일지 편재 寅목은 도화로 작용하며 대체로 연애에 대하여 자유분방한 사고를 지니며 관습에
얽매이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어려서는 동네에서 여깡패, 개구장이로 소문이 났던 활발한 성격이다.
쾌활하고 거칠것없는 대장부의 성격으로 자질구레하고 소소한 일에 얽매이는것 없이
대범한 성격으로 정열적이다.
조수미의 성공은 그 부모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것 이었다.
서울대 음대 입학시험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며 입학했으나 연애에 빠져서 공부를 등한시
하며 2학년때는 아예 낙제 점수를 받으며 학교에서 쫒겨난 그녀를 강제로 이태리로
유학을 보낸것은 순전히 부모의 과감한 결정과 선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유학 출발 3일 전까지 비행기 값을 구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형편 이었다.)
20세부터 24세까지 戌토 대운의 시절이 막힘이 많고 어려운 시절이며, 연애사가 있게 되니
寅戌이 반합으로 午화 관성을 引合(인합)하니 대학 입학후 나이트 클럽을 자주다니며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빠져서 성적이 점점 떨어지고 낙제를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당시에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던 k군은 애인이 있었으나 조수미의 적극적인 구애로
조수미와 사귀게 되었을 정도로 그 성격이 적극적이고 과감한 데가 있다.
연애에 한창 열을 올리던 때는 21세 庚戌대운 壬戌년 이다.
대운과 세운의 戌토가 식상을 극하니 壬子수는 학생에게는 학생의 일(본분)으로
학업이 되는데 술토의 극을 받아 진로가 막히는 모습이다.
22세 癸亥년(1983)에 유학길에 올랐다.
비록 대운이 좋지 않으나 癸亥년 세운이 길하다.
癸수 상관이 시간의 戊토 인성을 합거하니 인성을 합하는것은 새로운 배움을 위한 것이고
癸수 상관이 세운에서 나타남은 새로운 진로를 여는 것이다.
상관이 시간에 자리한 門戶의 인성과 합하는 것은 出門의 뜻이니 배움을 위해 밖으로
나가는 것이며 세운의 亥수가 일지와 시지의 寅목 지살과 합이되니 성악 공부를 위해
이태리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이태리 유학 시절 먹을 것이 없어 빈혈로 길거리에서 쓰러질 정도로 궁핍한 생활을 견뎌야 했다.
드디어 고난의 戌토 대운이 끝나고 己酉 대운이 시작되자 1986년에 화려하게 성악가로 데뷔하였다.
己토는 인성으로 壬수를 만나면 기토탁임(己土濁壬)이 되네 어쩌네 하고 어설픈
소리를 늘어놓지 마라.
己토 인성은 흉신으로 酉금위에 허투하니 이는 印星(명에와 인기)방면에 길하다는 뜻이다.
25세인 己酉 대운 丙寅년(1986)에 이태리에서 '리골레토'의 질라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27세 己酉 대운 년(1988) 카라얀으로 부터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목소리>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카랴얀의 음악생활을 그린
<잘츠부르크의 카라얀>이라는 비디오 작품에 출연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다.
戊辰년 子辰水로 매우 길하다.
년지의 寅목은 부모궁에 자리한 편재로 아버지가 된다.
45세인 丁未대운 丙戌년(2006)에 대운의 未토가 寅목을 生하는 子수를 천극(穿克)하고
세운의 戌토가 연이어 子수를 극하니 寅목은 水의 생을 받지못하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2006년 4월에 부친이 사망하였다.
54세 2015년 丁未대운의 乙未년이다.
몹시 쉬고싶어 한다.
그럴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혼해서 안주했으면 하는 생각이 강해지고 음악 활동
보다는 연애와 결혼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대운과 세운의 未토가 연이어 子수를 천(穿)하니 약간은 정체되며 우울한 생각도 든다.
乙未년에 반드시 연애사가 있겠으나 썩 좋은 관계는 아니다.
54세이후 丙午대운에 관성이 일지의 남편궁 寅과 합해오니 보통의 사람이라면
비록 결혼 적령기를 넘긴 나이라 해도 반드시 결혼을 한다 하겠으나 1년중 300일을
해외로 떠도는 특수한 생활을 하니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어려운지라 어찌 될지는
알수 없다. 현실을 감안한다면 아마도 어려울 것이다.
아마도 본인은 일찌감치 결혼생활이란걸 포기하지 않았을까 싶다.
만약 혹시라도 결혼을 한다면 乙未년 보다는 그 이후인 丙午대운에 하는것이 좋다.
(결혼은 55세인 丙午대운 丙申년(2016)이 가장 길하다. 을미년과 병신년에 반드시
연애가 있고 애인이 있을 것이나 일반인과 다른 특수한 상황에 처해있기에
결혼의 선택 여부는 조수미에게 달려있다.)
조수미(曺秀美)은 본명은 조수경(曺秀敬)으로 외국인들이 경자 발음이 어려워
조수미로 고쳤다.
어제 mbc <라디오 스타>에 조수미가 출연했기에 사주를 올려본다.
인터넷에 시간도 없는 엉터리 사주를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 그대로 엉터리니
혹여 사주공부 하는 사람들은 쳐다보지도 마라.
최진실과 옥소리는 생년월일이 모두 같고 출생 시간만 조금 다르다.
한 사람은 죽었고 한 사람은 잘살고(??) 있다.
시간에 따라 이렇게 生과 死가 갈리기도 한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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