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무료감정!
철학원,작명원 에서 자신들의 홍보수단이자 돈벌이 방법으로 즐겨
사용하는 단골 메뉴가 바로 성명무료감정이라는 낚시밥이다.
성명을 무료로 감정해준다는 말은 사주감정을 무료로 감정해준다는 말과 같다.
사주분석+성명분석=성명감정이기 때문이다.
성명감정을 무료로 해주는 작명원 철학원은 절대 신뢰하지 말라는게
머털도사의 주장이다.
현재 작명소, 철학관에서 이름이 흉하다고 주장하는 90% 이상의 논리는
81수리의 길흉 논리이다.
초년운,청년운,장년운,말년운을 元 亨 利 貞의 수리에 따라 길흉을
논하는것이나 실제로 81수리의 길흉이 인생의 성패와 길흉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미미하다고 할수 있다.
성명감정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먼저 정확한 사주감정에 달려있다.
그러나 사주감정은 10년을 공부해도 그 요체(要體)와 정수(精髓)를 깨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자신의 첫 딸이 태어나자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몇일을 궁리끝에
<* * *>이라는 예쁜 이름을 아이에게 지어주었다.
그 딸이 자라 20대 중반이 넘어서 자기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았는지 작명가를
찾아가 이름을 바꿨다.
이름을 바꾼다고 뭐가 그렇게 달라지겠는가?
어머니가 그 딸의 사주를 감정하러 들렸기에 이왕 개명까지 한 이름이니
개명한 이름에 대해서는 뭐라 말하지 않았으나 <아니, 아버지가 애써서 사전을
뒤져가며 좋은 이름을 지어줬구만, 아니 그래 부모의 허락도 없이 제멋대로
철학관을 찾아가 작명가의 돈벌이 논리에 놀아나 이름을 바꿔!
영 싸가지 없는 딸내미로구만. 그게 부모는 안중에도 없고 이름하나 바꿔서 성공하겠다는
욕심에 불과한거니 그런 정신 상태부터 고치라 하세요> 하고 한미디를 해줬다.
화보에 나오는 김태희가 비싼 백 들고 명품 옷을 입고 있으니, 마치 좋은백을 들고 명품옷을
걸쳐 성공한 것쳐럼 생각해 자신도 명품을 걸치고 있으면 김태희처럼 성공한 사람이
될거라고 엉뚱한 생각을 하는것과 무었이 다른가?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자식을 위해 정성을 담아 지은 이름을 쉽게 내던져 버리고
기껏해야 자신의 돈벌를 위해 무분별하게 개명을 유도하는 사주쟁이,작명가의 논리에
현혹되어 이름을 바꿔대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이름에는 수리의 길흉이나 음양오행의 논리이전에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의 뜻과
정성이 담겨있고 이름에 담긴 뜻이 더 중요한 법이다.
어리석은 인간은 文宣王(공자의 존호)이 자신의 이름을 지어줬다 해도 자신의
인생이 잘 안풀리면 사주쟁이를 찾아가 개명을 할것이다.
공자가 주역을 통달하여 천지의 이치를 통한 성인이나, 81길흉수리에 근거하여
작명을 하진 않았을테니 수리의 길흉 논리로 보면 분명 흉한 이름일테니 말이다.
자신의 이름이 마음에 들지않아 고치려는 바탕에는 자신의 현재의 처지를
<특정한 무엇의 탓>으로 돌려 그것만 바뀌면 나도 돈을 벌고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존적이고 나약한 심리가 숨어있는 것이다.
아주 가끔은 사주와 이름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며
이런 경우는 하루라도 빨리 개명을 해야하나 매우 드믄 경우이다.
개명을 하기전에는 반드시 실력있는 철학관을 찾아 유료로 돈을 내고 성명감정을
먼저하는게 순서이다.
필자와 알고 지내는 사람 가운데 경기도의 모처에서 30년 넘게 철학관을
운영하는 분이 계시다.
가끔 철학관을 찾아와 자신의 사주와 육효를 감정하곤 한다.
한번 올때마다 10만원씩 내고 사주나 육효를 보는데 상담 시간은 20분을 넘지 않는다.
이분이 사주실력이 아주 뛰어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형편없는 사주실력을
가지고 있은것도 아니다.
사주실력이 형편 없다면 30년 넘게 철학관을 운영하고 있겠는가?
이분은 젊어서 부터 지금까지 사주의 名人이 있다고 하면 전국 어디든지 달려가서
직접 만나보는 열의를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나봤으나
책을 통해 이름이 알려진 저자의 경우도 직접 대면해서 사주상담을 하다보면
책을 통해 느꼈던것에는 영 미치지 못하는 사주실력을 지니고 있어
실망을 했던적이 여러번이라 한다.
그분의 사주가 일반 명리로의 관점으로는 잘 해석이 되지않는 유형에 속하기
때문이다.
사주도 수학 문제처럼 쉽고 분명한 사주가 있는가 하면 복잡하고 어렵게 실타래처럼
꼬여 있는경우가 더러 있다.
이런 사주의 유형을 가진 사람은 그 정신구조가 복잡하고 까다롭기 마련이다.
감정을 하다보면 영 사주가 들어맞질 않아 애를 먹는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주로 젊은 사람에게서는 발생하지 않고, 4~50대 이상에서 간혹 있는데
본인은 출생시간을 午시다,未시다 라고 확정적으로 말하니 별생각 없이 그대로
풀다보면 백에 하나 쯤은 나 역시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
재미있는것은 사주감정을 의뢰하는 사람이 마음이 선하고 성격이 원만한 경우는
자신의 출생시간을 잘못알고 있다는것이 감정자의 눈에 바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주가 꼬여 있어 심성이 모난 사람의 경우는 어찌된 일인지
감정하는 사람의 눈에 그런 점이 눈에 잘 띄지를 않고 감정이 다 끝나고 손님이 돌아간
뒤에야 당사자가 자신의 출생시간을 잘못알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게 된다.
그러나 그런경우 어차피 다시는 서로 볼일이 없으니 잘 된일이라 해야할지. . .
(생시가 틀렸으니 사주감정이 맞을리가 없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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