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사주

 

추성훈 (秋山成勲 | Akiyama Yoshihiro) 이종격투기선수, 전 유도선수 

 

출생  1975년 7월 29일 (일본)

신체  177cm, 84kg

소속사  스페셜조인트그룹

가족  배우자 야노 시호, 딸 추사랑, 동생 추정화

학력  긴키대학교 학사

수상  2009년 UFC 100 신인상

 

정글의법칙 시즌2 에서 생일이 김병만과 같은 7월 29일 이며 출생 시간만

김병만보다 1시진 정도 늦은 낮 12시라고 밝혔다.

불과 1시진의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사주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時 日 月 年 구분 甲 午 丙 子 癸 未 乙 卯 乾 命 38세     己   당령 旺 胎 衰 浴 12운성 六害 桃花 華蓋 將星 12신살

77 67 57 47 37 27 17 7 運 路 乙 亥 丙 子 丁 丑 戊 寅 己 卯 庚 辰 辛 巳 壬 午

 

金 없음

申酉 공망

 

일간 丙화가 子의 태지에 앉아 약한데 未토에 설기되고 월간 癸수가 극하고 있다.

월지 未토가 처궁의 子수를 천(穿)하고 時支의 陽刃인 午화가 일지의 子수 官을 충으로

완벽하게 제거하니 午火 양인은 吉神이다.

그러므로 강인한 武士의 기상이 넘치는 종합격투가로 성공하였다.

비록 최근 몇년간은 성적이 저조하긴 하지만. .

 

처궁을 양인이 충하였으니 부부관계가 순탄치 못할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도계 박재완 선생이 쓴 명리사전에도 또한 丙화 일간 未월생 午시에 출생한 명조에

대해 <일지에 子수가 있으면 日時의 羊刃이 相沖하니 가정에 우환이 많다> 하였으나

명리사전은 대략을 논한것이니 비록 선생께서 쓰신 <명리사전>이 명리학 공부에

시금석이 될만한 책이요, 명리학도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것이 사실이나

100% 절대적일 수 는 없는것이니 이점을 잘 알아 활용해야 할것이다.

 

김병만 사주

時	日	月	年	구분
癸 巳	丙 子	癸 未	乙 卯	乾 命 38세

 

위 김병만의 사주에서는( ☞ http://blog.naver.com/ilsim64/10141742705) 子수인 처궁을

未토가 穿하니 辛卯년(2011)에 부친인 未토가 卯목의 克을 받아 부친이 세상을 떠난후에야

결혼에 이를수 있다는 해석을 하면서 어째서 추성훈의 사주에서는 처궁을 沖하고 穿하는

午 羊刃과 未토를 길하다 하는가?

 

이는 정확한 이치에 의해 이렇게 말하는것이지 절대로 편한대로 갖다 붙이는 말이 아니다.

김병만의 사주나 추성훈의 사주가 모두 처성을 나태내는 財가 나타나 있지않다.

그래서 김병만의 경우는 일지의 官성을 처로 보았다.

김병만의 사주에서는 妻宮의 子수가 시간에 癸수로 나타나 일간의 록인 時支 巳와 自合을

하므로 이것이 처를 나타내니 未토가 子를 천하는것이 해소됨을 기다려 결혼에 이르게 되는것이나

추성훈의 사주는 子수를 妻로보지 않으므로 당연히 육친의 통변이 다르게 나타난다.

 

추성훈 사주

時	日	月	年	구분
甲 午	丙 子	癸 未	乙 卯	乾 命 38세

 

일간의 丙화의 뿌리는 시지의 午화 羊刃이다. 월지의 未토 식신은 財의 原神(재성인 金을

생하는 神)으로 사주에 財가 없을때 財의 동태를 살피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빈위(賓位)에 있는 재의 원신이 主位에 있는 일간의 뿌리 午와 합하여 들어오니 이는

바로 妻를 나타낸다.

처성인 未토가 머리에 이고 있는 관성 癸수는 허부(虛浮;뿌리가 없이 떠있음) 하니 

관직을 나타내는것이 아니라 다만 인기를 나타낼 뿐이니 추성훈의 처 또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인기 모델이다.

처궁의 子수 忌神을 처인 未토가 천으로 克하니 그 처가 우수하고 처복이 좋은 편이다.

일간의 양인이 되는 午화 또한 처궁의 子수를 충으로 제거하니 처에 대해 잘해준다 볼수 있다.

午 羊刃을 길성으로 유용하게, 子수 官을 를 제거하는데 쓰니 겁이 없고 피를 보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사주에서 상관이나 일간의 양인을 써서 기신인 官을 완벽하게 제압하는 사주는 담력이 크고

용감하며 길한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사주의 구성은 신사적인 스포츠인 유도보다는 피튀기는 살벌함(?)이 감도는

종합격투기 쪽에 더 어울리는 것이 사실이다.

 

戊寅년(1998) 4월에 부산시청에 입단하여 국내 선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1998(戊寅년) 1999(己卯년) 2000(庚辰)으로 이어지는 시기가 寅卯목이 未토 극하니,

子수를 克하는 未토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 좋지 못하였고 庚辰년 또한 辰습토가

子수를 도우며 未토와 午화의 기운을 설기하니 이시기에 국내에서의 선수 활동에 잘 적응하지

못하였고 유도계의 텃세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다.

 

2001년(辛巳)에 巳화가 길하여 未토를 생하고 午화를 도우니 3월에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아선수권(3월)과 국제유도대회(6월)에서 연달아 우승 하였다. 

그러나 2001년에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빼았기자 한국유도계의 학맥과 파벌 텃세에

불만을 표시하며, 국내 유도계를 떠나 일본으로 귀화 하였다.

비록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내지는 못하였으나 2001년 한해는 성공적 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辛巳년에 巳화 역마는 길하게 작용하니 일본으로 되돌아간 일과, 귀화라는 선택을 단순히

그의 욕심이 앞선 결정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잘한 일이라고 볼수 있다.

훨씬 후에 알려진 일이지만 당시 일본의 자유로운 훈련 방식에 익숙해있던 추성훈은

한국의 스파르타식 훈련 방식을 매우 낮설고 힘들어 했다고 한다.

 

2002년(壬午) 午화가 子수를 충으로 제거하여 길하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땃다. 

2004년(甲申)12월 31일 종합격투기인 K1무대에 데뷔 하였다.

2007년(丁亥) 일본의 유명 모델인 가노 시호와 열애를 시작하여 2009년(己丑) 3월에 결혼하였다.

 

2010년(庚寅) 2011년(辛卯) 2012년(壬辰) 추성훈의 UFC 경기 성적은 4연패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1998 ~ 2000 년의 상황과 유사하다.

寅卯목이 未토를 극하면 未토가 子수를 제(制)하지 못하므로 시지의 午火 양인이 子수의 극을

받아 상하게 되니 午화 양인을 주로 쓰는 격투가로써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전부 흉해야 할터인데 어째서 각종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가?

(일본에서의 방송활동 여부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국내에서의 잦은 방송 활동은 주로 2008년 2월

무릎팍도사 출연 이후부터 인듯 하다.)

월지의 未토가 극을 받아 이로 인해 시지의 午화가 깨져도 천간의 乙목이 癸수를 化하고

특히 甲목 印星이 일간과 첩신(貼身)하여 丙화를 생하는 吉함은 사라지지 않으니 印은 

주로 인기를 뜻하니 방송활동에서의 인기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월간의 癸수 는 일지의 子수가 克沖으로 제거되어 사라지고 未토에 앉아 뿌리가 없어진

허부(虛浮)한 官으로 乙목에 의해 설기되니 주로 인기나 명예를 나타낼뿐 직업으로 보지 않는다.

 

김병만의 사주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 는 많이 다르다.

김병만의 사주에 비해서는 처복도 훨씬 좋고 격이 높다고 할수 있다. 다만 陽刃을 중요하게

쓰는 사주라 험한 운동인 종합격투기를 하면서 코뼈가 부러지고 피를 보는일이 많으므로

전통적인 명리의 관점에서 보면 貴格이라고 하기에는 적당치 않을수도 있겠으나 

어쨋든 매우 좋은 사주임엔 틀림이 없다.

훌륭한 인품을 지녔으며 격투가로써 상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함을 가지고 있다.

추성훈에 비하면 김병만은 상대적으로 소심하고 겁도 많은 편이다.

 

무픞팍도사, 패밀리가 떳다, 힐링캠프, 아테나 전쟁의여신, 정글의법칙 등에 출연하였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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