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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
申酉 공망
乙목 일간이 亥의 死地에 앉아 있으니 이는 사람이 움직이고 활동하지 않으면
죽어서 움직이지 못함과 같이 무기력함을 나타낸다.
巳亥충으로 일지를 충하여 沖動시킴은 활동력을 갖추게 되는 이점은 있으나
남편궁의 희용신이 깨지는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일지 해수를 충하는것은 자식궁의 巳화 상관이니, 자식을 낳고나서 巳화가 발동되는
대운이나 세운에서 일어나게 된다.
또한 巳화는 식상으로 자신의 행동도 되니 스스로 남편궁을 깨는 면도 없지 않다.
년간의 壬子수는 일간 乙목에게 情을 주지 못하니 庚戌 바위산의 암벽에 가로막혀
을목을 생하지 못한다.
어려서 모친을 사별하였다.
丁화 대운 24세 1995년 乙亥년에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다음해인 丙子년에 딸을 낳았다.
2~3살 아래의 아들 하나가 더 있다.
35세가 되는 丙화대운 2006년 丙戌년에 이르러 남편과 이혼하였다.
乙酉년부터 남편과의 불화가 심하였으니, 일간인 을목이 월간의 정관 庚금 남편과
합이된어 있은데, 시간의 辛금이 巳의 死地에 앉아 무력하며 巳중 丙과 암합이되어
있어 평소에는 을경합을 크게 방해하지 않으나 을유년에 巳酉반합되며 辛금이
뿌리를 얻어 乙목을 극하게 되고, 庚금 남편은 세운의 을목과 합이되니 술집을
돌아다니며 술집 여자들을 만나고 가진돈을 탕진하는등 말썽을 피웠다.
이를 참지못하고 병술년에 먼저 이혼을 요구하였다.
현재 아이둘은 남편이 키우고 있으며 본인은 혼자 생활하고 있고 한달에 두어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고 식당에서 일해서 버는 돈으로 아이들의 학비를 전 남편에게
조금씩 보내주며 생활하고 있다.
자식궁의 자식성이 충으로 깨져있어 스스로는 자식을 키우기 어려운 구조다.
관살혼잡이 되어 있으니 재혼 사주로 볼수 있겠으며, 또한 만 42세 부터 시작되는
乙목 대운에 정관과 합이되니 새로운 남자를 만난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의 편관 後夫는 死地에 앉아 무력할뿐 아니라, 관성을 꺼리는 사주라
남자를 그다지 좋와하지 않고 재혼의 생각이 전혀 없다.
대운지 巳되어 일지의 희신을 충하니 전남편과의 재결합도 어렵다.
사해충으로 辛금 편관 새로운 남자를 거부하니 재혼의 의사가 없는것이다.
해봐야 아무런 득될것도 없고. . .
만약 재혼 한다면 새로운 남자는 死別하기 십상이다.
남편인 관성 申酉금이 또한 공망된 사주이기도 하다.
말투가 무뚝뚝하고 퉁명스러우며 애교라곤 눈꼽만큼도 없으니 모두 食傷의 작용이
아름답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사주를 단순히 정편관이 모두 나타나 관살이 혼잡되어 남자문제가 복잡하다거나
재혼을 한다거나 하는식으로 감정한다면 전혀 사실과다른 엉터리 감정이 된다.
본래 위 여성의 사주는 태어난 시간이 辰시인지 巳시인지 정확치 않다.
그러나 辰시라면 반드시 재혼하게 되고, 새 남자는 전 남편보다 훨씬 좋은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될것이니 자녀들과 떨어져 사는등
기타 성격과 여러 정황을 고려할때 진시일 가능성은 전혀 없다.
아마도 초보자들은 辰시생이되면 일지인 亥와 원진이 되어 불화하지 않겠는가?
의문을 가질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을목은 庚戌 바위산에는 뿌리를 내리기 어렵고(전 남편) 庚辰시가 되면 두번째 남자인
辰토는 乙목이 통근되어 뿌리내리고 자라기 좋은 옥토가 되니 진해원진은 서로 미워하는
관계가 아닌 닭살스러울 만큼 좋은 금슬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사주의 신살(神殺) 적용은 반드시 희기(喜忌)를 먼저 분명하게 가린 연후에야 가능한 것이니
사주를 공부하는 초기에는 신살을 보지 않는것이 좋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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