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주

심은하 사주/이름풀이

머털도사 오경준 2011. 9. 28. 18:36

 

심은하 전 영화배우

 

출생  1972년 9월 23일 (경기도 성남)
신체  165cm, 45kg
가족  배우자 지상욱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
데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수상  2001년 제38회 대종상영화제 네티즌이 뽑은 인기상
관련정보  네이버<영화> - 심은하, 가장 포토제닉한 배우

 

심은하 1972년 9월 23일 양 卯시
구분




坤 命
40세
      당령
12운성
六害 劫殺 桃花 將星 12신살


75 65 55 45 35 25 15 5








子丑 공망

亥酉 귀인

 

배우 심은하(沈銀河)

자유선진당 대변인으로 오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한 지상욱의 부인으로

언론에 노출되는 일이 별로 없으며 연예게를 은퇴한지 10년이 훨씬 지났지만 심은하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아직도 식을줄 모른다.

 

정화일간 酉월생으로 월지 편재가 천을귀인이 되고 일지巳와 합되어 巳酉 반합을 이루니

재복이 좋은 편이다.

일간인 丁화는 가을철에 하늘의 별(丁)이되어 그 이름 또한 가을 밤하늘에 뿌려진  銀가루 같이

빛나는 은하수를 뜻하는 은하(銀河)라는 이름을 지녔다.

그녀의 청순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사주, 그리고 이름이 뜻하는 바가 잘 어우러져 있다.

스타로써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맑은 은하수를 뜻하는 沈銀河라는 이름만큼 좋은 이름이

없을 것이다.

 沈銀河는 맑고 깨끗하며 차분한 느낌과 기운을 던져주게 되며, 영원히 식지않는 인기와

기운을 주는 이름이다.

 

사주를 살펴보자.

일간이 년간의 정관 壬수와 합이되어 있고 子水 관은 공망이다.

일지 巳와 년지 子역시 子巳 암합을 이루고 있다.

壬수 정관이 심은하에게  남편인데 공망이되어 있고 월간의 식신 己토가

가는길을 막고 있으니 그 길이 험난하다.

30세 때인 丙화 겁재대운 2001년 辛巳년에, 결혼하기로 했던 정모씨와 파혼하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34세인 2005년 乙酉년 연세대 국제대학원 연구교수로 있던 지상욱 씨와 결혼 하였다. 

정화일간 신약 사주인 심은하에게 甲목이 生火하니 甲辰생인 지상욱과의 결혼은

길하다 할것이다. 

월간 己토가 정관인 壬수를 극하는 不美함을 논할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사주가 관살혼잡(壬 癸수가 모투 투간)이 되어 식신이 정관 壬水를 克去하여

거관유살(去官留殺)로 사주가 맑아진 것이다.

정관을 극하니 기토탁임(己土濁壬)으로 진흙이 강물을 흐리는 격이라 말하는 이가

있을지 모르나, 기토탁임이라면 심은하의 말과 행동(식신 己토)이 남편에게 걸림돌이되고

방해가 되며 남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될것이다.

(파혼 문제로 정모씨가 많은 비난을 받고 체면을 구겼는지 어쨌는지. . .오래전 일이라. . )

 

만약 출생시가 卯시가 아닌 寅시였다면 필연코 재혼(再婚)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첫번째 만났던 남자 정某씨는 酉금의 생조를 받는 壬子에 해당되어 그 능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이다. 년상에 자리하여 심은하와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에 이영애와 결혼한 정호영 회장이 심은하와 사귀다 파혼했던 사람으로 알려졌다.)

신약한 丁화 일주가 壬子와의 합을 그다지 반가워하지 않고 己토의 방해도 작용하여

그 결혼이 성사되지 못하였다.

일간의 丁화의 情이 년간의 능력있는 壬子를 등지고 시간의 癸卯를 반기는 것은 癸수 남편이

卯목을 생하여 신약한 일간인 丁火를 돕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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