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소룡 사주

 

             이소룡(李振藩) 영화배우

출생-사망 1940년 11월 27일 (미국) - 1973년 7월 20일

신체 171cm

가족 배우자 린다 에머리, 아들 이국호, 딸 이향응

학력 워싱턴주립대학교 철학 (중퇴)

데뷔 1941년 영화 'Golden Gate Girl'

관련정보 네이버<세계인물> - 중국의 무술인 겸 영화배우 / 이소룡

1940년 11월 27일  07;12분 출생

(샌프란시스코의 산부인과에서 출생)

時	日	月	年	구분
戊 辰	甲 戌	丁 亥	庚 辰	乾 命 70세
		壬		당령
衰	養	生	衰	12운성
華蓋	月殺	亡神	華蓋	12신살

 

74	64	54	44	34	24	14	4	運 路
乙 未	甲 午	癸 巳	壬 辰	辛 卯	庚 寅	己 丑	戊 子

대운최초변기일 : 양력 1944년 5월 19일

 

申酉 공망

년의 庚辰이 괴강이요, 時의 戊辰이 백호인데 일지와 진술충이

되어 있으니 일신상의 흉화를 예고하고 있다.

일지나 시지가 再刑沖이 이루어 지는 시기에 흉화를 피하기 어렵다.

 

갑목일간이 亥월에 생하여 인성이 得祿하였으나 重重한 戊,辰,戌토에

克制되니 인성이 格이 되지 못하고, 가장 세력이 강하고 시간에 투간한

戊토로써 格을 삼아 편재격이 된다.

 

월간의 丁화를 격국용신과 조후용신을 겸하여 取用하니 상관인

丁화가 相神이 된다. 편재용상관격

 

24세인 1964년 1월 린다 에미리와 결혼하였다.

癸卯년으로 일지의 재성과 합이되는 시기로 丑대운의 일이다.

25세인 1965년 乙巳년 아들인 <브랜든 리-이국호>가  출생하였다.

 

27세인 1967년 丁未년 자신이 창안한 무술인 <절권도>를 무도잡지 블랙 벨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초로 공개하였다.

비록 庚금대운 편관운으로 대운이 좋지 않은 시기이나 丁화의 작용으로 무난하다.

乙巳,丙午,丁未로 이어지는 세운이 매우 길한 시기였다.

 

상관인 丁화가 용신이 되니 才藝의 성분이 길하게 작용하여 자신의 무술 실력을

연출 기법인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며 인기를 얻게 되었다.

 

당산대형(1971년)

정무문(1971년)

맹룡과강(1972년)

용쟁호투(1973년)  에 출연하였으며

그의 사후인 1978년에 사망유희(死亡遊戱) 가 개봉되었다.

 

1973년 癸丑년에 사망하였으니 계수가 무계합이 되기 전에 먼저

용신이인 丁화를 극하고 축술형으로 일지를 刑하며 이로 인해

진술충이 동하여 백호지를 충격하니 戌土中에 深藏(심장)된 丁화까지

丑중癸수와 辰戌충에 의해 상하게 되니 심장의 불이 꺼지는 형국으로

사주로 볼때 심장마비에 의한 사망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하겠다.

진술충으로 癸수가 戊토를 또한 合去하니 재성의 器物(기물)이 모두 파괴되어

격국과 용신이 모두 부서지니 죽음을 피하지 못한것이다.

33세(한국나이 34세)에 요절하였다. 

 

아직까지도 그의 사망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음모설 독살설등이 분분하나

공식적인 발표는 약물에 의한 쇼크사로, 두통약을 복욕중이던 

그가 과민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되어있다.(뇌부종) 

사망당시 자신의 집이 아닌 내연녀로 알려진 <피터 틴페이-정패>의 집에서 사망하였다.

 

술해 천문성이 일월에 자리하여 총명하며 년지와 월지에 자리한 辰亥 귀문

원진은 亥가 長生지에 해당되어 그 뿌리가 깊으니 반드시 살의 작용을 받는다.

인성인 亥수가 월에서 득록 하였으나 財성에 의해 심하게 극을 받으니 

대학을 중퇴하고 학업을 다 마치지 못하였다.

 

총명함과 천재성이 엿보이긴 하나 훌륭한 인격을 지녔다고는 말하기는

어려운 사주이다.

스스로 제잘난 멋을 뽐내고 과시하는 기질이 영화를 통해 아주 적절하게 

성공적으로 발휘된 경우라 하겠으니 나쁘다고는 할 수없다.

사나이다운 호방함과는 다소 거리가 먼 사주이다.

앞서 살펴본 성룡의 사주에 나타난 여유로움과 커다란 국량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는 사주로 비록 영화배우로써는 종종 비교되곤 하나 사주의 크기와

격국은 비교가 되지 않는다.

다만 절권도를 창시한 무술가로써의 천재성과, 뛰어난 무술 실력은 성룡을

훨씬 능가한다 할 것이다.(성룡은 액션 배우일 뿐이다)  

 

이소룡이 사망한 것은 寅대운 癸丑년으로 대운은 길하여 영화가 성공하고

이름을 알리며 유명해 졌으나 세운은 몹시 불길한 해였다.

인목대운에 인해합목으로 희신이되어 용신인 丁화를 생하니 길하다

편인인 亥수와 합이되어 길작용을 하니 널리이름을 알리고 명예가 따른다. 

 

상관인 丁화를 用하는 사주에 용신이 癸수에의해 상하니 편관인 庚금을

제어하지 못하고 일간인 甲목을 沖克  모습이라.

두통이나 머리부상을 입기쉽다.

사망전부터 두통에 시달리며 두통약을 복용한것이 사인(死因)이 되어

뇌부종으로 사망한 것이라 전해지며 뇌종양을 앓고 있었다 한다. 

 

할아버지의 묘지를 잘못써서 그 작용을 받았다는 설과함께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저주의 기운에 의해 사망하였으며 생전에 늘 가위에

눌리며 시달렸다고 전해진다. 

이소룡의 사망 원인은 지금까지도 수수께끼이며, 논란의 대상이며,

종종 음모론으로 해석된다. 삼합회 같은 폭력 조직과 싸우다 죽었다는 설,

가라테를 폄하한 것에 분노한 일본인 무술가들이 죽였다는 설, 쿵푸를 대중화하고

상업화하는 것을 싫어한 고수들이 특수 점혈법으로 자연사처럼 보이게 죽였다는 설,

약물 복용으로 사망했다는 설, 영화계 관계자가 암살을 사주했다는 설,

어려서부터 그를 쫓아다니던 악령, 또는 그림자가 마침내 그를 죽였다는 설까지 있다.

 

사주의 흉살이 작용함은 조상의 業과  무관하지 않다.

사주에 귀문관살이 흉으로 작용할 경우 귀신의 시달림을 받거나

가위에 눌리는등의 작용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鬼門關殺(귀문관살)은 글자의 뜻 그대로 귀신이 대문의 빗장을 열고

들어오는 살이란 뜻이다.

신강한 사주에서 吉로 작용할때 천재적인 소질을 드러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아래의 글은 인터넷에 <조용헌 교수>가 올려놓은 글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탐재괴인 재다신약>을 거론하며 印星을 쫒아 학문의 길을 걸었으면

요절하지 않았을 것이라 얘기하고 있으나, 전혀 사주의 이치에 맞지 않는 얘기다.

인성을 쓰는 신약사주가  寅목 대운의 癸丑년에 사망했다고 하는것도

말이 안되는 얘기거니와 . . . 

비록 많은 財星이 편인인 亥水를 극하고 있으나 월령을 득하여 亥에 

長生하고 亥中 甲木에 통근하며 또한 월간 丁화와 정임합으로 암합하여

木氣를 띠니 일간은 결코 약하지 않다.

(일간인 甲목과 재성인 戊토를 이분법적인 사고로 어느쪽이 더 강하냐?

라고 묻는다면 財성이 좀더 강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사주의 用神과

길흉이 그렇게 사주의 강약과 억부로만 정해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사주보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다면 2~3년 사주공부해서 사주를 보지 못할

자가 어디 있겠는가?)

 

다만 印星이, 과다한 財星에 의해 克되니 학업과 인연이 없어 철학과를 중퇴하게 

되었으며 상관이 격국을 이루는 용신이 되어 자신의 끼를 펼쳐 보이는데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용신이 다소 약한 편이며 사주의 안정감이 떨어지고 흉살이 강하게 작용하는

사주이다. 

죽음의 근본적인 원인은 조상의 적악(積惡)으로 인하여 흉살을 타고 나서

죽음을 피할수 없었던 것이라 보는것이 필자의 소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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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넷에 실려있는 조용헌 교수의 글>

이소룡이 어렸을 때에 그의 아버지는 홍콩의 유명한 역술가를 찾아가 아들의

사주팔자를 물어보았다고 한다. 당시 홍콩에는 중국 본토에서 건너온 역술계의

여러 문파 장문인급들이 활약하고 있을 때였다. 기문둔갑, 자미두수, 육임 등등의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군웅할거하던 시대였다. 홍콩은 일급의 한약재·보이차·

역술가·골동품이 집중되어 있던 도시이기도 하였다.

이소룡의 팔자에 대한 그 역술가의 처방은 이러했다. "아들은 명(命)이 짧은

팔자이다. 짧은 명을 연장하려면 공부를 시켜라. 그것도 여기 있지 말고 외국에

나가서 공부를 하게 하면 더 좋다." 이 말을 듣고 온 아버지는 어린 이소룡에게

 "너는 명이 짧다고 하니 외국에 가서 공부를 하거라" 하고 전했다.

이소룡은 홍콩을 떠나 미국에 건너가 대학을 다녔고, 학과도 철학과를 다녔다.

무술을 하면서도 대학 시절에 많은 독서를 했기 때문에 지적인 분위기를

풍길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소룡은 학문의 길을 걷지 않고 결국 영화배우를 하게 됐다.

타고난 무술가의 자질을 감출 수 없었다. 처음 출연한 정무문을 비롯하여

당산대형, 용쟁호투 등 그가 찍은 영화마다 대히트를 하면서 돈과 인기를

거머쥐게 되었다. 돈이 끓는 곳에는 마(魔)가 붙기 마련이다.

이소룡은 영화 때문에 다시 홍콩으로 돌아왔고, 평소 알고 지내던 여배우의

집에서 의문의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의 사망 원인을 놓고 갖가지 추측이 난무했다.

심지어 홍콩의 갱단과 갈등을 겪은 끝에 독살당했다는 얘기까지 유력하게 나돌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홍콩의 역술가가 진단했던 이소룡의 팔자는 '탐재괴인

재다신약(貪財壞印 財多身弱)' 팔자였던 것 같다. '재물을 탐하면 학문을 못하고,

재물이 많아지면 몸이 상한다'는 운명이다.

이런 팔자는 돈을 멀리하고 책을 보면서 단순한 생활을 해야만 오래 산다.

이소룡은 영화를 찍지 말았어야 했다. 그냥 대학에서 시간강사(?)나 했으면

오래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타고난 재능을 억누르기란 어려운 일이다. 결국 '팔자도망'을 못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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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은 13살때부터 쿵후를 배웠고, 태극권(아버지에게서 수련),

북소림 권법(북소림의 슈혼성씨에게서 수련), 영춘권(남소림의 대가

엽문 선생에게서 수련), 태권도(한국 태권도 사범 이준구에게서 수련),

마장/눈척크/쌍절봉(필리핀 봉술의 일인자 대니 이노산토에게서 수련),

기타 공수도 등을 수련했다.

 

          

사주에 박혀있는 흉살을 극복하는것은 凡人으로써 불가능에 가깝다고 해도

크게 틀린말은 아닐것이다.

누대(累代)에 걸친 조상의 果報와 자신의 여러生에 걸친 業力의 종합적인

작용이므로, 생사를 초월한 의지와 굳은 신념, 그리고 하늘을 움직일만한 

정성(血誠)의 求道心이  아니면 극복이 되지 않는다.

 

굿을 하거나, 부적을 쓰거나, 홍콩의 역술가가 이소룡에게 제시한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는 일 따위로 피할수 있는 것 이 아니다.

누대에 걸친 조상의 업과 자신의 업을 함께 녹여 없애려면 피보다도 더 진한

정성과 노력을 天地의 祭壇(제단)에 바쳐야 하는 것이다. 

 

 

 

머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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