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투자자가 바귀는데 별일 없을까?

직장 문제와 연애문제로 육효점과 타로상담을 자주하는 40대 남성.

얼마전에 들어간 회사의 투자자가 바뀌는데

투자자가 바뀌면 회사경영에 간섭을 하기도 하고

직원들을 해고하기도 하며 회사 운영 전반이 바뀌기도 해서

불안하다고 한다.

두달전쯤 여기저기 면접을 보며 입사할 회사를 알아보던 중

머털도사가 이곳에 취직하면 힘들게 근무에 시달리지 않고

비교적 편안하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다고 얘기했던 곳을

지금 잘 다니고 있는 중이다.

집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 거리 밖에 되지 않아서 출퇴근도 매우 편하고

마음에 드는 곳인데 혹시 해고되거나

혹은 갑자기 회사일이 바빠져서 힘들어지지 않을지

걱정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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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별문제 없을까?

육효126

天澤履(간토궁)

戌월 乙丑일(술해 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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兄 未 兄 戌 Ⅰ

         孫 申 Ⅰ 世

        父 午 Ⅰ

        兄 丑 Ⅱ

        官 卯 Ⅰ 應

        父 巳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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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문제를 물었으니 官爻를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취직 문제를 물은 것이 아니고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별문제 없이 편안할까?

를 물은 것이니 비록 관효인 卯목이

월과 일에서 휴수 되었다해도 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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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에 孫爻가 임하고 월과 일의 생부를 받아 왕한 가운데

왕한 兄爻 戌토가 동하여 世爻를 생하니

본인의 신상에 아무런 변동이 없이 편안한 모습이다.

乙丑일에 戌토가 공망이 되고 未토 퇴신으로 변하였으나

월과 일에서 旺하니 공망은 특별히 고려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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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 천지철학관

작명,사주,궁합,택일,육효점,기문둔갑,타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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