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사주 2편

최진실  사주풀이  두번째 68.12.24

癸 戊 甲 戊

丑 辰 子 申

 

46  36  26  16   6

기  경  신  임  계

미  신  유  술  해

 

무진일주의 너른 들판에 신자진 수국의 큰물을 담고 있다

시간의 계수는 한겨울의 진눈깨비가 되어 흩날리며 불기 한점없이 꽝꽝 얼어 붙은 대지를 더욱 을씨년 스럽게 만든다

한겨울의 공꽁언 대지를 태양인 병화로 비추고 갑목으로 도와야 하는데 병화는 커녕 조그만 모닥불 불씨하나  없으니 그 인생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함에 몸부림 쳤겠는가? 

자신을 어머니 처럼 따뜻하게 품어줄 사람을 무척이나 그리워 했으리라

그러나 관성인 갑목은 병정화가 없어 전혀 쓸모가 없는 기신이 되었고 남편궁의 辰土 또한 일찌감치 水로 변하여 흉신의 역할을 더할 뿐이니 이래 저래 남편복은 전혀 있을수 없는 사주다

또한 갑목은 浴지에 앉아 흉의를 더하니 남편의 외도와 이로 인한 마음고생 또한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일이다.  

시간의 축토는 해자축의 북방 水庫가 되어 토라고 할수 없다 

유일한 도움처는 년간의 무토뿐인데 년지의 신금에 설기되고 월간의 갑목에 극되니 마음뿐 큰도움은 되지 못한다(동생인 최진영과 우애가 깊다해도 현질적으로 큰 힘이 되어주지는 못한다)

시간의 계축은 財백호로 축토가 천을귀인이 되며 일간과 합을 하니 재물이 따를뿐만아니라 돈에 대한 집착 또한 남달리 강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최진실이 무슨 저축상을 받았다는 말은 들었어도 어디다 큰돈을 기부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한것 같다. (과문한 탓인지는 모르겠다)

財성이 태과 하면서 기신이 되면 재성이 태과한 시기에 흉사가 발동되기 쉬우니 최진실이 자살을한

2008년 10월 2일의 사주는 아래와 같다

丙 乙 辛 戊

子 亥 酉 子

 

경신대운 무자년으로 평원에 큰물이 범람하는 형국이다

신자진 삼합과 무계합으로 합이 많아 주변사람과 친분관계가 두터운 편이다

水가 財성으로 기신이 되며 태과한 형국이라 그부정적인 모습은 재물과 연관되어 *   *   *  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사주를 놓고 보면 TV에서 비춰지는 것만큼 귀엽고 매력적인 모습과는 다소 거리가 먼 편이다.

최진실과 사주가 똑같다고 알려져 있는 옥소리의 경우에서도 남편의 부덕,외도,경제적인 무능과 무관심 이로 인한 외로움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옥소리의 외도 또한 춥고 외로운 사주가 자신을 따뜻하게 해줄 눈군가를 갈망하는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니 인간적으론 이해가 간다.

그저 다 불쌍한 중생들일 뿐이다

 

최진실의 사주에 대해 좀더 쓰고 싶은 내용이 있으나 망자에 대한 예의로써 그냥 마음에만 담아 두는 부분이 다소 있다. 최진실 이라는 이름만큼 그렇게 진실되게 살다 갔는가에 대해서는, 글쎄~ 

 

21세  88년  戊辰   CF 모델로 데뷔,MBC 탤런트 특채

22세  90년  庚午   청룡영화제 신인상

25세  92년  壬申   변진섭과 극비 약혼설 이후 결혼 발표

27세  94년  갑술   매니저 배병수 사망 

28세  95년  을해   변진섭과 결별,촬영중 교통사고 가슴연골 중상

33세  2000  경진   조성민과 결혼

34세  01년  신사   아들 출산

35세  02년  임오    12월에 조성민과 파경 기자회견

36세  03년  계미    딸 출산

37세  04년  갑신    조성민과 이혼

39세  06년  병술    드라마 '장미빛 인생'으로 복귀,재기성공

41세  08년  무자    10월 2일 자살 

 

사주와 위의 연보를 하나 하나 대조해서 살펴 봐야겠으나 왠지 별로 내키질 않는다

이상으로 최진실 사주는 마치고 동일 사주인 옥소리 사주가 거론된김에 다음에는 동일 사주와 쌍둥이 사주, 그리고 실제 간명한 바는 없으나 세쌍둥이 사주 풀이법을 살펴 보겠다  

 

머털도사 사주,육효 상담  032-773-8911

천지철학관

 

2009/06/19 17:36            http://blog.naver.com/ilsim64/10051103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