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기업인 사주

조국 사주(법무부장관 청문회 과연 어떻게 될까?

머털도사 오경준 2019. 8. 27. 22:48

법무부장관 후보자인 조국 전 민정수석의 문제로 나라가 온통 시끄럽다.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온갖 의혹이 불거지며

큰 논란이 되고있는 상황이다.


조국 사주;1965년 4월 6일


구분




乾 命
55세
   당령


706050403020100









일간 庚금은 寅목 절지에 앉아있고 

월간의 庚은 辰에 坐하여 관인상생으로

재관인을 차지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월간의 庚금이 되니 일간인 나(庚)는 월간 庚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별 볼일 없는 존재가 된다.

乙,巳,辰의 재관인,

즉,명예와 권력까지 모두 월간 庚금이 차지하는 사주다.

그러나,

서울대 교수를 거쳐 문재인 정부의 민정수석을 지내고

이제 다시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조국의 사주를

별 볼일 없는 사주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사주를 자세히 살펴보면 월간은 庚辰괴강으로 得令한 辰토의

생을 받고 있어 매우 강하며 일지와는 寅(卯)辰으로 方局을 

이루고 있으니 같은 동방의 圈域(권역)에 있는 사람인데

조국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월한 존재다.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다.

 

혹자는 조국의 출생시간이 '丁丑시일 것이다.' 라고 추정하며

甲戌대운에 벽갑인정으로 甲목이 丁화를 생하니 

법무부장관에 임명될 것이다.

라고 사주풀이를 하고 있으나 이는 엉터리다.


갑술대운에 甲목은 일지의 寅목이 허투(虛透)하여 달아나는 象인데

바로 己亥년에 甲己合으로 甲목이 달아난다.

기해년 亥수는 巳亥충으로 년지 巳화 관은 손상을 입는다.

앞에서 乙,巳,辰은 모두 월간 庚금이 소유라 했으니

실제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권위에도 다소간 손상이 갈수 있겠다.


법무무부장관 후보자인 조국의 청문회를 앞두고 연일 계속되는 

불미스런 일들로 인해 대통령도 권위도 스크래치가 나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왜 조국에게 그토록 집착을 하는지 정치적으로는 

알 수 없으나 사주로는 분명하게 이해가 간다.

壬辰,癸丑,乙亥,丙子 인 문재인 대통령의 사주에서는

乙巳생인 조국이 

丙화 상관의 祿으로 용신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용을 강행한다면

최악의 惡手가 될것같다.


29세인 1993년 丁丑대운 癸酉년에 '사노맹' 사건으로 

5개월간 수감되었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49세인 2013년 乙亥대운 癸巳년에 巳亥충으로 巳화 官이 깨지니

응동학원 이사장인 부친이 사망 하였다.

乙목이 년간의 財星으로 부친이 되기 때문에

巳화가 깨지니 부친의 사망운이다.


甲戌대운 己亥년에

결국, 여러가지 문제로 발목이 잡혀서 법무부장관으로 임명은 

쉽지 않을 것 으로 본다.



<2019년 9월 9일> 점심을 먹으면서 식당에서 뉴스를 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의 법무장관 임명을 강행하였다

한미디만 덧붙인다.

이번 조국의 장관 임명은 일반적인 국민적 정서에도 부합하지도 않고

야당의 거센 반발과 검찰과의 대립으로 인해 조국(曺國)의 앞날도

문재인 대통령의 앞날도 결코 밝지 않다.


머털도사 천지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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