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효점<연애운>

상담자는 47세 남성 노총각

상대는 47세 동갑내기 아가씨

노총각 노처녀가 4개월째 교제중인데 최근 관계가 삐그덕 거리고 있다고

앞으로 잘 될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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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운

寅월 壬寅일(진사공망)

육효566 風水渙(離火宮)

官 子 父 卯 Ⅰ

         兄 巳 Ⅰ 世

         孫 未 Ⅱ

         兄 午 Ⅱ

        孫 辰 Ⅰ 應

        父 寅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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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효와 응효를 봅니다.

세효는 나, 응효는 상대방

세효 일과 월의 생을 받아 왕합니다.

그러나 兄효에 공망입니다.

응효 역시 孫효가 공망입니다.

응효가 孫이니 官(애인)을 극합니다.

나, 너 필요 없어~ 싫어~

게다가 공망이니 이미 마음이 떠났습니다.

세효 역시 형효니 財를 극합니다.

그래 나도 너 별로야~

세효와 응효가 모두 공망이니 서로가 서로에게

이미 마음이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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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 왈

야~ 이미 다 끝난 관계다.

너도 이미 마음속으로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냐?

라고 하니 돌아오는 일요일날

여자집에 가서 그 집에 놔두고 온 옷가지 몇개 챙겨올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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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노처녀가 4개월 정도 사귀었으니

여자친구 집에 옷 몇가지 정도 두고 다니는건

다들 이해 하시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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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 천지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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